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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10/01 17:48:08
Name   Leeka
Subject   (호소문)집단잔금 대출을 막으면 우린 죽습니다. 1세대 실거주 서민을 살려주십시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298



호 소 문

 

저희 아파트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10년 10월 LH에서 진행한 사전청약을 시작으로 2019년 1월 본 청약을 시행하였고 2021년 10월 29일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길게는 11년에서 적게는 3년 가까운 시간을 생애 첫 내 집 마련이라는 꿈 하나만으로 버텨왔습니다. 저희는 투자나 투기꾼도 아니고, 투자나 투기를 할 줄도 모릅니다. 오로지 정부에서 정한 규정대로 평생을 집 없이 살면서 청약저축금액과 가점을 모아 왔습니다. 오직 내 집 하나만을 위해 수 십년 동안 주택청약저축을 하며 내 집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아왔고, 정부가 그토록 구제의 대상으로 생각한다는 일반 서민들 중에도 가난한 서민들입니다.

2010년 사전청약 때는 비조정지역으로 거주의무와 전매제한도 없었고, LTV, DTI, DSR 등 은행대출도 제한없이 80%까지 가능했습니다.

 

2019년 본 청약때는 투기과열지구로 감정가액의 40%까지 은행대출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청약 당첨의 기쁨도 잠시, 저흰 다시 대출에 대한 고민을 시작 해야했고, 감정가액 4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정부정책을 믿고, 자금마련계획을 차례차례 진행해 왔습니다. 그런데 몇 일전부터 정부는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을 조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공공분양에 막 입주를 하려는 1주택 실수요자들의 집단잔금대출까지 조이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에서 기존 감정가액의 40% 대출 기준을 입주가 한 달 남은 시점에서 분양가액의 40%로 갑자기 변경했습니다. 현 시점 이후부터 적용하는 것도 아닌 입주 전의 모든 아파트들에 소급적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공공분양 특별법에 따라 입주시작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입주를 완료하지 못하면 사업시행자(LH)에게 계약 취소를 당합니다. 또한 의무거주 제한도 있어 전세로 전환 할 수 없는 순수 실거주자로서 집단잔금대출 외에는 어떠한 대출 상품도 적용될 수 없습니다. 내 집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정말 평범하고 가난한 서민들의 꿈이 그토록 믿었던 정부에 의해 송두리째 뺏길 위험에 처해진 것입니다.

 

지금까지 투기과열지구 감정가액 40% 기준을 가지고 어렵게 내 집 마련을 준비해온 실거주 1주택자에게 정부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우리의 꿈을 짓밟고 있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많게는 2억 이상, 적게는 1억 가까운 돈을 가난한 일반 서민이 한 달만에 어떻게 구하라는 것입니까?

 

어렵습니다. 힘듭니다. 말도 안됩니다. 저희를 죽이고 있습니다. 죽고 싶습니다. 등

한 달 남은 입주시점의 모든 입주민들이 위와 같이 외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가난한 일반 서민들이 죽어 나가길 원하는 것입니까?

 

저희는 최대 10년 이상에서 최소 3년 가까운 시간을 공공분양 입주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평범하고 가난한 실거주 1주택자들입니다.

 

아래는 실제 입주를 한 달 앞둔 저희 입주민들의 안타까운 실제 사례입니다.

저희의 절실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례1> 2010년 사전예약 당첨된 자녀 2명 둔 40대 후반 가장

 

2010년 12월 이명박정부에서 사전예약당첨되었습니다.

그 당시 감일지구는 주변시세 80%에 분양하여 반값 아파트로 공급했던 다른 보금자리에 비해 비인기지역이었습니다.

2010년부터 2019년 본청약시까지 기다리는 동안 전셋집 경매가 2번 진행되었으나 LH에서 주택을 소유하면 사전청약이 해지된다고 하여 경매로 낙찰받지도 못하여 손해가 막심하였습니다. 전월세 난민으로 전전하는 동안 정부나 LH로부터 어떠한 사과나 보상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비인기지역이었던 감일지구는 2019년 LH와 본청약시 투기과열지구가 되어 전매제한기간과 의무거주기간이 생기고 자금조달계획서도 작성하여 당시에는 강력한 규제대상지역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내집하나 마련한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2021년 입주 한달 앞두고 강력한 가계대출제한으로 LTV 기준이 분양가로 진행되어사전예약자들은 1.3억도 대출받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11년을 기다리고 입주 한달 앞두고 집단대출을 받지 못하여 입주가 불투명해진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디 사전예약자가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례2> 2010년 사전예약 당첨된 자녀 4명과 99세 치매노모 둔 여성가장

 

2010년 12월 11일 사전예약당첨되어 자녀 4명과 90대 노모를 모시면서 입주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1년간 기다려왔는데 입주시점이 되어 진행된 갑작스런 대출 제한으로 입주자체가 불분명해졌습니다. 그동안 가족들을 건사하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구구절절 말하기도 힘듭니다. 열심히 살아온 여성가장인 제가 드디어 조그만 내집마련을 하고 희망을 가지는 것이 잘못입니까?

 

이명박 정부는 2013년 본청약을 하고 2015년부터 첫입주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부내내 각종 명목으로 인한 사업지연이 되었고 저희는 11년간 거주불안으로 피해를 받아왔습니다. 11년간 전월세 난민으로 떠돈 피해구제는 못할망정 일괄적인 정책적용으로 대출규제대상이 되었습니다. 잔금 납입만 남은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정부의 주거복지 실현이 저에게는 그저 말잔치에 불과한 공염불입니다.

이 와중에 올해 11월에 교산지구 사전예약제도를 운영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현재 실수요자의 주거복지도 챙기지 못하면서 미래의 수요자를 위한 또다른 사전예약제도를 진행한다는 기사를 보니 눈물만 나옵니다.

현재 피해받는 사전예약자들을 제발 구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례3> 아이 둘 가진 외벌이 신혼부부

 

아이 둘을 낳고 어렵게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외벌이다 보니 아이 둘 키우며 항상 돈에 쪼들리며 살고 있지만, 입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입주 후에는 셋째까지 생각하며 단란한 저희 가족을 꿈꿔 왔습니다. 그런데 이 무슨 날벼락입니까? 갑자기 감정가액 기준 40% 대출에서 분양가액 기준 40% 로 바뀐다니요. 이제 입주 한 달 남았는데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겁니까?

 

저는 3년 전부터 월세로 살고 있으면서 자금조달계획을 준비해 왔습니다. 대출은 3억 5천에서 4억 정도를 생각했구요. 그런데 현 상황에서는 대출이 2억 언저리 밖에 안나오는 상황이 됐습니다. 신혼부부는 처음 분양할 때 자산 및 월평균 소득 기준 제한이 있습니다. 3년 전부터 제 월급을 한 푼도 안쓰고 모아야지 1억 3천입니다. 돈 없는 사람은 이제 서민을 위한 공공분양에 청약하지 말라는 겁니까? 이제 신혼부부는 청약하지 말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애를 낳으라면서 신혼부부는 집도 사지 말라는 거네요?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늘리면서 돈 없는 신혼부부는 내집 마련하지 말라는 정책이 말이 됩니까? 입주 후에 계획했던 저의 셋째아이는 현 상황에서는 평생 볼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제발 신혼부부들을 위하고, 아이들을 위한다면 이번에 바뀐 정책 바로잡아야 합니다. 꼭 저희들 의견 귀담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 사례뿐만 아니라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 부당한 정부 정책으로 인해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디 평범하고 가난한 실거주 1주택자들이 피해보지 않게 해당 정책을 재고해 주십시오. 돈 없는 서민들이 갑자기 강화된 정부 정책으로 인해 피해받지 않도록 제도를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간곡히 부탁하고 부탁드립니다.

 

2021년 9월 29일

 

하남 감일 스윗시티 B3BL 입주예정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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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사전청약에 당첨되었던 
하남 감일지구 입주 예정자들이 '현 정부의 정책으로 대출이 막히면서' 호소문과 청원을 올렸습니다. 

내용을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2010년 사전 청약 -> 이땐 규제도 없었음
2019년 본 청약 -> 이때 규제가 생겼으나. 그 규제에 필요한 돈은 마련해서 본 청약을 진행함
2021년 찐 입주 -> 정책이 또 바뀌어서 갑자기 1~2억이 한달 사이에 더 필요해짐. 


2010년에 사전 청약해서 2021년 입주까지.  11년을 기다렸고.
유주택자가 되면 청약에 문제가 생겨서 전월세로 버텨가면서 기다렸고
본청약때 규제가 생겨서 필요한 돈이 더 많아졌지만. 그걸 확보했는데도. 
이제와서 막판에 제도가 또 바뀌어서 돈이 더 줄어드는게  말이 되냐.. 는 이야기인데요.


요즘 규제들을 보면 부동산이라는게 아이폰 하나 사는거처럼 오늘 사야지 하고 즉흥적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는걸 잊고
규제를 바로바로 소급적용 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5


    물냉과비냉사이수정됨
    누구든지 집을 구해보면 정권 욕을 안하기가 힘들다하더군요. 저도 작년에 전세를 구했었고(전세매물이 사라져서 결국 실패), 지금도 자가를 구하고 있는데 정말 현금 자산 들고있는 금수저들 빼고는 임대들어가서 살라는 의도가 맞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 케이스는 너무 안타깝네요.
    2
    이거 "소급"적용한다고 하고 조용히 넘어가던데... 이런 사기꾼이나 할짓을 정부가 이렇게 대놓고 통수 칠수 있는지..
    이제 정부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안믿죠 ..
    살찐론도
    제 친형도 위와같은 상황입니다.
    청약당첨후 외벌이 연봉 1원안쓰고 다모아도 대출금 줄어드는 것보다 적어서 여기저기 손벌려야할판이라더군요..
    나이스젠틀스위트
    입주 예정인 경우는 계약과 대출을 묶어서 처리하는게 행정적으로 불가능한 사안일까요?
    쉽게 정리하면 대출 한도를 원래 제약이 없었는데 감정가 퍼센티지로 묶었다가 이번에 분양가 퍼센티지로 하향시켰다는 건데, 처음에 계약할 때 개인과 금융권은 정부 정책에 맞추어 대출 정책이나 자금을 준비했을텐데 이 부분에 대해 신뢰보호의 원칙이 불가능한 사안인지 궁금하네요.
    메존일각
    사탕발림은 필요없고 행동을 봐야죠. 회사에서도 식사시간이면 다들 집 구하는 얘기밖에 안 합니다. 비교적 이번 정권에 대해 호의적인 분들이신데도요.

    그러나 이번 정부가 행해온 지금까지의 정책을 보면, 유감스럽게도 서민들이 집을 갖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게 분명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하다고 여겨져요.

    문제는 이번 정부가 말조차도 사탕발림은 안 한다는 것인데...
    2
    Folcwine
    이런 류의 사례가 아주 다양하게 17년부터 계속 쌓여오고 있습니다. 불합리와 맹목적 규제를 대의를 위한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고 여기는 분들 때문에 브레이크 없이 계속 진행되어 온 것이죠. 물론 그분들 대다수는 자가 주택을 가지고 있거나 지방에 거주해서 서울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도 있고, 나를 조지는 정책임을 모르고 기계적 지지를 하신 분들도 꽤 있고요. 관심이 없던 분들은 그동안 쌓인 부동산 정책의 모순이 얼마나 극대화된 상태인지 모릅니다. 모르니까 이해를 못합니다. 임대차3법 이후 강제로 이해하게 된 분들은 그냥 뉴스로만 보던 일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 깨닫고 망연자실 하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합니다. 소수의 개발이익과 정치적 이익 추구에 많은 사람들의 삶과 자유가 파괴되는 모습은 참 괴롭고 고통스럽네요.
    6
    주식하는 제로스수정됨
    쓰레기같은 소급정책들. 이럴지 몰랐다고 하진 않겠죠 다들 얘기한건데.
    이게 현 정부의 정의인가보죠. 저 사람들은 불로소득을 취하려는 적폐들이고.
    말 그대로 실수요자 때려잡는 소급적용같아 보이는데 ㅋ
    7
    구박이
    호에에.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읍니다.
    1
    하우두유두
    이대로 소급적용되면 내년에 저도 첫턴 전세줄지모르겠네요...
    조지 포먼
    부동산 때문에 이게 다 노XX 때문이다 신드롬 일어났는데 이제는 이게 다 문XX 때문이다 가나요???
    바라스비다히
    책임은 안지실거죠?
    정권교체가 되면 청와대 [쇼통]공간은 페쇠되므로 안보일 호소문이군요

    그리고 월급 3년치 다모아서 1억 3천인데 8년치인 3억 5천을 빌리겠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자 갚기도 버거워보이는데..
    아니 3년에 1억모으는사람한테 3억도 못빌려주는게 말이됩니까
    외국놈들은 100% 은행에 빌려서 집산다는데
    1
    the hive
    극한의 정신력을 가지고 있으면 될거같긴 합니다만..보통 정신력으로는 힘들거같아보여요;;
    바라스비다히
    20년 갚으면 되죠
    1
    syzygii
    담보대출이라는 개념은 아시나요..? 화천대유는 매출 0원에 지출만 있고 담보 3억 5천인데도 몇백억을 빌렸는데 껄껄
    the hive
    그건 이재명 포함해서 계네가 이상한거라 보는데, 적절한 예시로는 안보이네요..
    주식하는 제로스
    담보의 수십배니까 이상하지요. 담보의 절반, 40%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1
    그저그런
    주담대는 보통 20~30년 짜리로 빌립니다. 3.5억의 이자면 요즘시국에 100만원 한참 밑입니다. 연 3000이상 모으는 사람에게 이자 1200 + 원금 일부 갚으라는건 절대 무리가 아니죠. 부동산이라는 안정적인 자산에 40%대출, 소득대비 저정도 이자면 양호하다고 생각 합니다.
    1
    여우아빠
    앤간하면 정치글엔 댓글 안달려고 하는데 너무하시는거 같네요... 자가 주택 구입을 위해 연봉도 아닌 8년 순수익 만큼 대출하겠다는게 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the hive
    찬찬히 읽어봤었는데 순수익이 아니라 연봉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이 이미 양호하다 피드백 해주셨어요. 1~2억의 빚으로도 죽는 사람도 꽤 있는걸로 아는데 이정도 의문도 못가져야 하나 싶네요
    여우아빠
    저도 본문은 안보고 댓글 보고 말한거라서, 본문 보니까 연봉으로 해석하는게 맞겠네요. 다른분들은 피드백은 여기 말고 다른 사이트 말씀이신지 모르겠고. 주택 구매해서 10년 걸려 갚는게 누구에게나 권장할 건 아니지만 절대로 하지 말라고 법으로 막을 수준은 아니지요. 누구한테 어떤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상식에서는 말입니다.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의 상환 기간은 30~35년입니다.
    카사르
    이번 정부는 정말 일관성이 있어요. 어떻게든 서민들의 사다리를 걷어차려고 하는거요.
    하느다람지
    저는 금리라도 올려야 아파트값 잡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올렸으면 좋겠어요..
    그저그런
    윗분들도 적으셨지만 17인가 18년부터 저런 사례가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아무도 책임져주진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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