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5/10/13 01:39:33
Name   새의선물
Subject   Paul McCartney - Silly Love Song


비틀즈가 해산하고 각자 솔로활동을 시작한 후로 가장 활동을 많이하고 히트곡들을 많이 만든게 폴 매카트니입니다. 그가 윙즈를 조직해서 활동하고 음반을 발매하는 동안에 종종 듣고 했던 비판들중에 하나가 그가 만드는 음악은 가벼운 사랑 노래들밖에 없다는 비판이었습니다. 특히 존 레넌의 음악이 정치적으로 많이 흐른것과 비교가 많이 되었지요. 솔로 초기에 Give Ireland Back To The Irish같은 곡을 만들었고, 방송 금지 조치를 당하기는 했지만, 그의 노래가 대체로 사랑노래였습니다. 어째든 그는 주변에서 그의 노래가 사랑노래뿐이라는것에 대해서, 도대체 그게 뭐가 문제냐는 이야기로 답을 하면서 만든 곡이 이 곡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에 사랑노래가 넘쳐난다고 하는데, 자기는 아직도 세상에 사랑 노래가 모자란걸로 보인다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곡의 혼섹션도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폴 매카트니의 베이스 연주는 그가 얼마나 베이스 연주를 잘 하는가를 제게 알려준 연주기도 합니다.

You'd think that people would have had enough of silly love songs
I look around me and I see it isn't so
Some people want to fill the world with silly love songs
And what's wrong with that?
I'd like to know
'Cause here I go again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can't explain the feeling's plain to me; can't you see?
Ah, she gave me more, she gave it all to me now can't you see?
What's wrong with that?
I need to know
'Cause here I go again
I love you, I love you

Love doesn't come in a minute
Sometimes it doesn't come at all
I only know that when I'm in it
It isn't silly, love isn't silly, love isn't silly at all

How can I tell you about my loved one?
How can I tell you about my loved one?
"I love you" over Paul's "How can I tell you about my loved one?"
"I love you" over Paul's "How can I tell you about my loved one?"

I love you
I love you
"I can't explain the feeling's plain to me, say can't you see?"
"I love you"
"Ah, he gave me all, he gave it all to me to me, say can't you see?"
"I love you"
"I can't explain the feeling's plain to me, say can't you see?"
"How can I tell you about my loved one?"
"Ah, he gave me all, he gave it all to me to me say can't you see?"
"How can I tell you about my loved one?"
"I can't explain the feeling's plain to me, say can't you see?"
"How can I tell you about my loved one?"
"Ah, he gave me all, he gave it all to me to me say can't you see?"
"How can I tell you about my loved one?"

You'd think that people would have had enough of silly love songs
I look around me and I see it isn't so, oh no
Some people want to fill the world with silly love songs
What's wrong with that?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75 오프모임11월 30일 목요일..퇴근후 종로에서 뵙시다. 92 한달살이 17/11/29 7369 2
    9232 일상/생각영업사원의 삶이란? 24 배워보자 19/05/26 7368 30
    9220 일상/생각혼잣말을 하는 버릇 5 19/05/22 7368 26
    11962 스포츠[MLB] 최근 터진 MLB 트레이드 정리 김치찌개 21/08/04 7367 0
    9796 기타패스트트랙 관련 수사가 제대로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1 ArcanumToss 19/10/08 7367 0
    590 일상/생각친구가 없어도 괜찮아! 19 세인트 15/07/15 7367 0
    1242 음악Paul McCartney - Silly Love Song 5 새의선물 15/10/13 7366 0
    1154 기타글을 쓰는 건 되게 어렵네요 13 피아니시모 15/10/01 7366 0
    6859 방송/연예TV책을 말하다. 쾌도난마 한국경제(2005년09월22일 방송분) 6 하트필드 17/12/31 7364 1
    1947 기타추천 - 마리텔 안정환 선수 방송 10 까페레인 16/01/05 7364 0
    1696 도서/문학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12 마르코폴로 15/12/03 7361 6
    8886 스포츠[사이클] 랜스 암스트롱 (6, 完) - 인생은 한 방 25 AGuyWithGlasses 19/02/19 7359 22
    1555 일상/생각연애는 어렵다.. 여자는 어렵다... (1) 12 나는누구인가 15/11/13 7359 0
    4620 일상/생각현재 4년차 솔로가 왜 여태 연애가 노잼이었는지 자각하는 글 45 elanor 17/01/14 7357 0
    6269 사회개인의 유년기 경험은 성인기 이후 세계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 가족의 돌봄구조, 그리고 에스니시티를 중심으로 20 호라타래 17/09/13 7356 14
    1113 기타마이크로소프트는 왜 공짜점심을 제공하지 않는가. 24 눈부심 15/09/28 7355 0
    540 정치유승민 사퇴 31 kpark 15/07/08 7355 0
    6634 일상/생각홍차넷의 정체성 45 알료사 17/11/22 7354 37
    3161 요리/음식아빠요리 만들기 - 스테이크를 맛있게 굽기 위해 필요한 도구 21 졸려졸려 16/06/29 7354 4
    5775 도서/문학대중의 미망과 광기 7 Beer Inside 17/06/11 7353 7
    2815 방송/연예[장정일 칼럼 ] 한국 걸그룹이 일본 걸그룹보다 야한 이유 24 Beer Inside 16/05/15 7353 0
    2366 일상/생각출퇴근 지하철인을 위한 소소한 팁 18 와우 16/03/10 7350 2
    3181 꿀팁/강좌트럼프 대학이 가르치는 꿀팁 45 눈부심 16/07/03 7348 1
    1076 IT/컴퓨터아, 거 안 산다는데 자꾸...--+ 14 Neandertal 15/09/23 7348 0
    340 기타만화책 한권을 소개합니다. 2 안녕하셈 15/06/16 7347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