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야구] SSG의 신기록 도전이, 역대급 오심과 함께 끝났습니다.

티타임

-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R4tang

야구선수는 조금만 기량이 떨어져도 연봉이 깎이고 은퇴를 해야 되는데
왜 신판은 메이져나 크보나 공무원인줄 모르겠습니다

세이버메트리션의 발전에 따라 볼스트라이크 정확도 비율, 오심률 등만 수치화 해도
정확한 심판의 기량을 평가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연봉 인상/삭감 혹은 방출 등이 필요할 듯 합니다

승부조작이나 편파판정이 전혀 없다고 가정을 하고
시속 150키로의 볼을 정확하게 스트라이크 볼 판정을 하고 강습타구의 인/아웃 구별
간발의 차이에서의 아웃/세이프 판정 및 정확한 태그가 이루어 졌는가를 판단하려면
심판도 선수처럼 동체시력이 떨어지지 않는 젊은 심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늙은사람 = 베테랑 심판, 심판의 판정이 곧 법이라는 말도 안되는 올드스쿨 야구는
화질이 구리고 다각화 된 영상이 제공되지 않는 과거의 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트한 야구 TV 시청자들도 이제 고화질 다각도 화면, 가상의 스트존 등을 통해
심판이 정확하게 판정을 내렸는지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선수의 ops 발사각 삼진률 등등 세세한 선수평가의 잣대를 심판에게도 조금만 적용하여
경기 시작전에 오늘 주심은 XXX 이고 스트라이크 볼판정 정확률 몇% 오심률 몇%
몇등정도의 심판이라는 것을 관중들에게 알리고
등급이 높은 심판만 플레이오프등 중요경기에 배치하고
등급이 떨어지는 심판은 과감하게 퇴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71	꿀팁/강좌[엑셀월드] #4. 데이터를 요약보고하기(1) 6	Iwanna	18/10/14	6938	5
8333	꿀팁/강좌[엑셀월드] #3. 함수만으로 데이터 추출하기 11	Iwanna	18/10/06	10256	7
8267	꿀팁/강좌[엑셀월드] #2. 커플공강표 만들기 18	Iwanna	18/09/23	9273	4
8229	꿀팁/강좌[엑셀월드] #1. 체크리스트 만들기 12	Iwanna	18/09/14	16193	6
8164	오프모임[업데이트] 광주광역시 9.8(토) 번개입니다.(3차 시도) 28	메존일각	18/09/03	5418	9
1419	역사[언어] 가카의 기원 20	기아트윈스	15/11/01	10050	4
6676	IT/컴퓨터[어플 추천] 핀크(finnq) 이정도면 거의 재무관리 끝판왕 18	기쁨평안	17/11/29	6845	2
1748	창작[어쩌면 조각글 7주차?] 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3	매일이수수께끼상자	15/12/10	7231	0
943	IT/컴퓨터[약혐?] 안드로이드는 전자 양의 꿈을 꾼다 10	Azurespace	15/09/07	12371	9
1441	의료/건강[약쟁이] 이히히히히히… 약빨 쥑인다… 이히히히히히… 9	April_fool	15/11/03	13261	0
13725	영화[약스포] 존윅 4 4	A7658	23/04/07	1942	0
478	영화[약스포] 연평해전 후기 14	빛과 설탕	15/06/30	9190	0
1108	영화[약스포?] 사도를 보고 왔습니다. 5	NightBAya	15/09/27	6882	0
9503	영화[약 스포] 욕심이 망쳐버린 영화, '나랏말싸미' 2	The xian	19/08/03	4701	8
6255	스포츠[야구] 청소년 대표팀이 일본을 꺽고 U-18 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4	키스도사	17/09/10	3609	1
4259	스포츠[야구] 에릭 테임즈, MLB 밀워키 3+1년 1500만 달러 이상 계약 9	kpark	16/11/30	4369	0
3420	스포츠[야구] 보도 유감 11	kpark	16/08/02	3309	0
6238	스포츠[야구] 반칙? 너도하고 나도하는데 왜? 26	kpark	17/09/06	4748	1
5014	스포츠[야구] 국가대표팀 개인기록 관리에 대한 아쉬움. 3	키스도사	17/02/26	5084	0
12724	스포츠[야구] SSG의 신기록 도전이, 역대급 오심과 함께 끝났습니다. 9	Leeka	22/04/15	3330	0
3731	스포츠[야구] 14년을 기다린 프로 첫 승 5	kpark	16/09/20	4083	4
1135	기타[야구] 09/30 2015 KBO리그 티타임 9	삼성그룹	15/09/30	6206	0
10261	문화/예술[애니메이션 되짚기]히로익에이지 1	별빛사랑	20/02/04	4448	1
3273	일상/생각[안도 및 소소한 자랑]박사 코스웍이 끝났습니다. 38	난커피가더좋아	16/07/15	5291	5
9661	오프모임[안국]급벙 안국 서울집시 23	무더니	19/09/14	4665	7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Date	22/04/15 00:30:10
Name	Leeka
File #1	6T0YD34Aj66Q8C2Ci0csqK.jpg (228.2 KB), Download : 34
File #2	스크린샷_2022_04_15_오전_12.24.38.png (84.8 KB), Download : 34
Subject	[야구] SSG의 신기록 도전이, 역대급 오심과 함께 끝났습니다.
https://redtea.kr/free/12724 이게 페어로 판정이 되면서 SSG가 병살로 더블아웃.. 당연히 SSG에서는 바로 크게 항의했으나.. 심판은 번복하지 않았고.. 결국 LG가 이기면서 SSG의 크보 역사상 최초 11승 0패에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크보 허구연 총재와 허운 심판위원장이 현장에서 볼 정도로 크보 역사상 최초 11승 0패라는 중요한 경기가 걸려있던 매치업에서도 저런 오심이 나온다니 역시...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Leeka님의 최근 게시물 24-11-11 머스크가 트럼프로 돌아서게 된 계기로 불리는 사건 [4] 24-10-17 주저리) 개악된 현대카드.. 이제 이벤트밖에 남은게 없어 [7] 24-07-04 2024년 상반기 백화점 순위 [1] 24-06-20 의료의 이슈에 대한 경제 관점(?)의 잡썰 [22] 24-06-17 요즘 부동산 분위기에 대한 잡썰 [13] 24-06-11 애플의 쓸대없는 고집에서 시작된 아이패드 계산기 업데이트 [8] 24-06-05 상속세율이 실제로는 꽤 높은 한국, 해외는 왜 내려갔나.. [32] 24-06-05 규모의 경제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것 (feat 스벅, 애플) [8] 24-06-03 하이브&민희진 사건 판결문 전문 + 변호사들 의견 [41] 24-05-30 뻘 이야기 - 샤넬과 백화점의 대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