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가족이란 함께 나이테를 만들어가는 나무 같습니다.

작년 그리고 올해 가족이 함께 등반을 하면서 나무의 나이테를 만드는 느낌을 받았어요.

와이프의 주도로 이루어지긴 했고

다들 툴툴거리면서 하루에 10시간 이상의 산행

하지만 항상 끝나고 나면 엄청난 성취감이 몰려왔어요.

좀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느낌

힘들때마다 한번씩 보며 힘내고 있습니다.

부모님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Date	22/12/07 00:32:10
Name	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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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가족이란 함께 나이테를 만들어가는 나무 같습니다.
https://redtea.kr/free/13377 작년 그리고 올해 가족이 함께 등반을 하면서 나무의 나이테를 만드는 느낌을 받았어요. 와이프의 주도로 이루어지긴 했고 다들 툴툴거리면서 하루에 10시간 이상의 산행 하지만 항상 끝나고 나면 엄청난 성취감이 몰려왔어요. 좀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느낌 힘들때마다 한번씩 보며 힘내고 있습니다. 부모님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11 셋째는 ㅊㅊ 이 게시판에 등록된 큐리스님의 최근 게시물 24-11-19 오늘도 새벽 운동 다녀왔습니다. [5] 24-11-11 와이프와 함께 수락산 다녀왔습니다. [10] 24-10-31 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허허 [6] 24-10-30 10분만 하기 [6] 24-10-21 오랜만에 와이프를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습니다. [4] 24-10-14 소년이 온다를 읽고 있는데요.ㅠㅠㅠ [3] 24-10-10 어제 와이프한테 맞아 죽을뻔했습니다. [7] 24-09-26 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3] 24-09-24 딸내미가 그려준 가족툰(?) 입니다~~ [22] 24-09-19 와이프한테 충격적인 멘트를 들었네요 ㅎㅎ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