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2/12/07 00:32:10
Name   큐리스
File #1   가족산행.jpeg (392.8 KB), Download : 3
Subject   가족이란 함께 나이테를 만들어가는 나무 같습니다.


작년 그리고 올해 가족이 함께 등반을 하면서 나무의 나이테를 만드는 느낌을 받았어요.

와이프의 주도로 이루어지긴 했고

다들 툴툴거리면서 하루에 10시간 이상의 산행

하지만 항상 끝나고 나면 엄청난 성취감이 몰려왔어요.

좀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느낌

힘들때마다 한번씩 보며 힘내고 있습니다.

부모님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11
  • 셋째는 ㅊㅊ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405 일상/생각성 상품화에 대한 뻘글_일반적인 입장 7 meson 22/12/17 2826 6
13401 일상/생각최근에 아들과 제가 여자보는 취향이 같다고 느낀 순간이 있습니다. 22 큐리스 22/12/16 3483 16
13393 일상/생각연장근로시간 개편안.... 조삼모사도 못되는 것 같네요. 11 Picard 22/12/13 2811 0
13388 일상/생각날도 추운데 어릴적 귀신 본 썰. 9 tannenbaum 22/12/10 2495 0
13383 일상/생각당신의 목표는 안녕하십니까? 29 whenyouinRome... 22/12/09 2482 2
13377 일상/생각가족이란 함께 나이테를 만들어가는 나무 같습니다. 10 큐리스 22/12/07 2366 11
13372 일상/생각와이프랑 산타고 왔습니다 7 큐리스 22/12/05 1939 6
13349 일상/생각금리가 뭔지 궁금하신 분 계실까요?? realwealth 22/11/25 2333 5
13338 일상/생각근무시간만 제대로 인정 받아도 30%는 더 받을 수 있다. 18 Picard 22/11/21 2879 1
13337 일상/생각우울증일수도 있구요 성인ADHD 일수도 있어요 8 원금복구제발ㅠㅠ 22/11/21 2806 0
13331 일상/생각박사생 대상 워크숍 진행한 썰 16 소요 22/11/19 3017 23
13325 일상/생각농촌생활) 7.8.9.10.11월 21 천하대장군 22/11/15 2472 33
13321 일상/생각아무것도 안했기 때문에 책임을 지울 수 없다. 7 Picard 22/11/13 3312 1
13312 일상/생각7년동안 끊은 술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29 비사금 22/11/10 3943 42
13285 일상/생각따라올 수 없는 단순화 3 Beer Inside 22/10/30 2599 4
13284 일상/생각와이프가 이태원에 있었습니다 8 JinLee 22/10/30 3940 0
13280 일상/생각도파민 디톡스 후기 5 인생은자전거 22/10/28 3496 0
13279 일상/생각제가 자주 가던 카페에서 어제 본 댓글입니다. 6 큐리스 22/10/27 2981 1
13278 일상/생각추억은 만들수 있을때 만들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7 큐리스 22/10/27 2681 3
13274 일상/생각와이프랑 간만에 데이트했어용 ㅎㅎ 22 큐리스 22/10/26 3250 10
13273 일상/생각SPC와 푸르밀을 보며.. 4 Picard 22/10/26 2645 6
13272 일상/생각밀린 일들이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15 셀프메이드 22/10/25 3116 0
13270 일상/생각겨울준비 1 모루 22/10/25 1809 0
13265 일상/생각10/22 온가족 설악산 다녀왔습니다. 7 큐리스 22/10/24 2278 24
13257 댓글잠금 일상/생각성 상품화에 관한 뻘글_ 나는 왜 성 상품화를 싫어할까? 192 Iowa 22/10/21 9691 3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