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2/12/07 22:09:14 |
Name | Leeka |
Subject | 월드컵에서 국가대표가 차출된 팀(구단)은 보상금으로 얼마를 받을까? |
축구의 경우, '월드컵에 참가하게 되면' '구단에서 연봉은 다 내고 있는데'.. 구단에서 못쓰고 국가대표에서 마음대로 쓰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월드컵 참가팀 기준으로' FIFA에서 구단에게 보상금을 지급함 보상금 지급 기준 => 월드컵 개막일 기준 2주 전부터, 해당 국가대표가 월드컵에 탈락하는 날짜' 까지 계산해서 하루에 한국돈으로 약 1,300만원 지급. 이번에 한국 대표팀은 16강까지 갔기 때문에 1,300만원 * 30일 = 3억 9천만원.. 선수 한명당 3억 9천만원을 FIFA에서 소속팀에 지급함. K리그 구단 기준으론 조규성, 백승호, 송민규, 김진수, 김문환, 송범근. 6명을 보낸 전북현대가 16강까지 갔기 때문에 23억 2,700만원을 받게 됨. 덤으로 '상무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상무(군대)에 지급하기 때문에.. 상무 국가대표 선수들은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애국자가 되고 올해는 '권창훈 한명' 이 있었기 때문에 상무는 3억 9천만원을 벌게 되었음. 참고로 권창훈의 현재 월급은 '61만원' 으로.. 국가는 월급의 623배 수익을 거둠 +@ 국가대표 선수들은 그럼 얼마 받냐? 국가마다 다르지만 한국 기준으론 기본급 2천만 + 승리 3천만 + 무승부 1천만 + 16강 보너스 1억 으로 선수당 1억 6천만원 수령 월드컵은 세계 최고의 스포츠대회인 만큼.. 오고가는 돈이 차원이 다르고.. '차출비용으로도 하루 1300만원을 그냥 쓰는걸 생각하면'.. 타 종목하고는 정말 돈의 단위가 다르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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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내준 토트넘 입장에서 보면
손흥민 주급의 절반도 보전받지 못하는... ㅋㅋㅋㅋㅋ
강팀 선수들일수록 높은 단계로 올라갈 확률이 높은 만큼
비싼 선수들일수록 후려쳐서 더 오랜기간 부려먹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근데 세계에서 제일 돈 잘버는 구단들에게서 선수들을 뺏어다가 노역을 시키고
그 노역에서 생산된 부를 '비교적 돈을 잘 못버는' 전북현대 같은 구단에 돈을 주니까
부의 재분배 같은 느낌도 들고...
아니 근데 그런 부의 재분배가 목적이... 더 보기
손흥민을 내준 토트넘 입장에서 보면
손흥민 주급의 절반도 보전받지 못하는... ㅋㅋㅋㅋㅋ
강팀 선수들일수록 높은 단계로 올라갈 확률이 높은 만큼
비싼 선수들일수록 후려쳐서 더 오랜기간 부려먹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근데 세계에서 제일 돈 잘버는 구단들에게서 선수들을 뺏어다가 노역을 시키고
그 노역에서 생산된 부를 '비교적 돈을 잘 못버는' 전북현대 같은 구단에 돈을 주니까
부의 재분배 같은 느낌도 들고...
아니 근데 그런 부의 재분배가 목적이라고 하려면
어디 저 베트남 축협한테도 줘야하능거 아닝가 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ㅋㅋㅋ 되게 여러가지 관점에서 이 현상을 해석할수 있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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