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
님의
댓글
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홍차넷
홍차넷
사이트 네비게이션
Home
추천
뉴스
티타임
타임라인
유머
질문
AMA
사진
맛집
LOL
주식
AI해처리
보드게임
건의
공지
가입인사
댓글알림
로그인
아이디·비번 찾기
회원가입
T
티타임
-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전체
기타
일상/생각
꿀팁/강좌
방송/연예
도서/문학
영화
의료/건강
문화/예술
경제
생활체육
과학/기술
철학/종교
정치
요리/음식
역사
여행
육아/가정
IT/컴퓨터
음악
창작
게임
스포츠
사회
오프모임
Date
23/02/25 16:07:53
수정됨
Name
커피를줄이자
Subject
자유에 대한 생각
https://redtea.kr/free/13599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5
이 게시판에 등록된
커피를줄이자
님의 최근 게시물
24-01-27
한국사회에서의 예의바름이란
[12]
23-03-01
이상한 판결들에 대해
[21]
23-02-28
살인하지 말라-에 대한 최초의 합의?
[14]
23-02-25
자유에 대한 생각
[8]
23-02-24
한국어에 대한 생각
[28]
Paraaaade
23/02/25 16:34
삭제
주소복사
져는 그래서 알빠노 정신으로 살아갑니다. 남한테 해 끼치지만 않음 됐죠 뭐. 눈치 보는거 귀찮아요. 눈치 안보고도 살만하니까 이런 소리하는 거겠지만...
3
커피를줄이자
23/02/25 16:47
삭제
주소복사
저는 원체 예민한것도 있는데요 ㅎ 아.. 내 나라가 참 좋은 나란데 . 더 잘됐으면 하는데 이것 좀 어떻게 했으면저건 고쳤으면 하는 마음에 자꾸 뭘 생각하게 돼요 .
골든햄스
23/02/25 16:54
삭제
주소복사
저도 그런 분석에 이르렀는데 유사하게 생각하신다니 기쁘네요 집단주의 문화와 다원주의 민주주의가 안 맞나봐요...
A7658
23/02/25 17:39
삭제
주소복사
전반적으로 '생존'이라는 모토가 사회에 너무나도 깊게 뿌리박혀 있는것 같습니다. 자아실현을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서 성공해야만 하고, 그러다보니 전체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것보다는 당장 닥친 경쟁에서 이김으로써 살아남는게 최우선이 되는거죠.
한편으로는 '변화'가 '유행'이라는 형식으로 다가왔을 때는 그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따라가려 하는게 특징이기도 하죠. 도태되면 살아남지 못하니까요.
서포트벡터
23/02/25 17:58
삭제
주소복사
저도 한국사회의 특징이 도태에 대한 무한한 공포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내가 어느 분야에서 도태됐다고 느끼면 좀 무서울 정도로 쉽게 포기하는 듯 한 느낌도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실제로 도태되면 살아남지 못하는 사회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니지 싶긴 해요.
1
열한시육분
23/02/25 17:59
삭제
주소복사
당장 뭔가 좀만 다르게 해보자는 것을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보는 경우가 많읍니다. 그나마 요새는 나라가 미국물을 좀더 먹어서 결과가 좋으면 입을 다물자는 합의는 된듯한데 과거에는 정말 답답했죠.
1
서포트벡터
23/02/25 18:06
삭제
주소복사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 발전이 이렇게 빠르게, 어떻게 보면 부작용을 감수하면서까지 빠르게 이루어진건 집단주의 문화가 엄청나게 작용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예를들어 6월 항쟁때 대통령직선제 쟁취하는게 지금의 흐름이다 했을때 거의 모든 국민들이 동조했었잖아요?
이런 민중의 파괴력있고 실효적인 행동력은 집단주의에서 나온것이죠. 어젠다만 잘 잡히면 좌익계열에서 항상 염원하는 "연대"가 이미 전제된 상황으로 봐도 될 정도로 철저하게 한 방향을 바라보니까요.
1
골든햄스
23/02/26 12:22
삭제
주소복사
맞는 말씀 같네요.. ㅜ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648
일상/생각
'합리적인' 신앙
8
골든햄스
23/03/19
2279
16
13646
일상/생각
저는 스케일이 큰 판타지 세계관을 선호합니다.
18
강세린
23/03/18
2361
0
13643
일상/생각
사회성이 부족한 우등생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56
강세린
23/03/16
3797
0
13642
일상/생각
부산에 가면...
1
큐리스
23/03/16
1775
0
13636
일상/생각
나 젊을때랑 MZ세대랑 다른게 뭐지...
31
Picard
23/03/13
4138
11
13634
일상/생각
결혼과 이혼 그리고 아이들…
9
큐리스
23/03/11
2946
22
13631
일상/생각
간만에 종이책을 구입했습니다.
5
큐리스
23/03/10
2022
2
13629
일상/생각
백인에게 공격당했습니다.
27
덕후나이트
23/03/09
3409
0
13622
일상/생각
디즈니 저작권관리팀.... 생각보다 약체일지도?
6
당근매니아
23/03/07
2448
0
13620
일상/생각
와이프와 아침운동^^
5
큐리스
23/03/06
2499
10
13618
일상/생각
직장내 차별, 저출산에 대한 고민
24
풀잎
23/03/05
3472
17
13614
일상/생각
아니 이수만님;
6
모든동
23/03/03
2093
0
13610
일상/생각
이상한 판결들에 대해
21
커피를줄이자
23/03/01
3364
0
13608
일상/생각
살인하지 말라-에 대한 최초의 합의?
14
커피를줄이자
23/02/28
2268
2
13603
일상/생각
원래는 등산을 하려고 했어요 ㅎㅎ
8
큐리스
23/02/26
2339
13
13599
일상/생각
자유에 대한 생각
8
커피를줄이자
23/02/25
2094
5
13597
일상/생각
와이프랑 술한잔 했습니다.
2
큐리스
23/02/24
2226
13
13596
일상/생각
한국어에 대한 생각
28
커피를줄이자
23/02/24
2506
2
13594
일상/생각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 다행이었던 기억
2
right
23/02/24
2135
2
13592
일상/생각
찌질하다고 욕해도 나는 지금도 군대에서 빼앗긴 그 시간이 너무 억울하고 아깝다
33
뛰런
23/02/23
3772
16
13590
일상/생각
뭔가 영어선생님이 생긴거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6
큐리스
23/02/23
1995
4
13586
일상/생각
자격지심이 생겨났다가 해소되어가는 과정
8
골든햄스
23/02/22
2836
38
13585
일상/생각
아버지와의 관계
12
마아아대
23/02/21
2425
0
13584
일상/생각
와이프한테 감동받았어요.^^
14
큐리스
23/02/21
2575
19
13580
일상/생각
모두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정직하게 너를 마주하는 것
7
양라곱
23/02/20
2087
10
목록
이전
1
13
14
15
16
17
18
다음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