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05/24 01:38:30수정됨
Name   저퀴
Subject   토탈 워: 파라오 발표


전 이 시리즈 중에서 토탈 워 삼국 때보다 더 충격적인 발표입니다. 주인공은 기원전 12세기의 이집트 파라오였던 람세스 3세입니다.


이 시리즈의 팬이긴 한데 파라오는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배경인가? 대부분의 인물이 생소하고, 고대 이집트에 대한 막연한 생각 말고는 기껏해야 이번 작에서 강조할만한 건 바다 민족의 침략과 청동기 시대 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청동기 시대라는 테마는 이미 전작이었던 트로이 사가에서 써먹었고, 남은건 바다 민족이란건데 마치 더 이전작인 아틸라 같은 느낌이지만, 전 아틸라도 대중적으로 먹히기 힘든 소재였다고 보는데 이건 더 심한 것 같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978 게임MS가 제니맥스 미디어를 인수했습니다. 11 저퀴 20/09/21 5863 2
    11214 영화디즈니 플러스의 필살기가 나왔습니다. 6 저퀴 20/12/11 5042 0
    11222 게임사이버펑크 2077 리뷰 5 저퀴 20/12/14 6242 14
    11301 게임2020년에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 3 저퀴 20/12/31 5118 7
    11541 게임잇 테이크스 투 리뷰 저퀴 21/04/02 5744 6
    11791 게임올해 E3의 기대작들 2 저퀴 21/06/17 5414 2
    11888 게임밸브의 새로운 도전 '스팀 덱' 6 저퀴 21/07/16 5340 0
    12004 게임휴먼카인드 리뷰 6 저퀴 21/08/22 6375 7
    12094 방송/연예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보고 11 저퀴 21/09/18 5192 1
    12098 게임데스루프 리뷰 2 저퀴 21/09/19 5520 2
    12452 게임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가 발표되었습니다. 22 저퀴 22/01/18 8557 0
    12911 게임이제는 무섭기까지 한 게임패스의 확장 15 저퀴 22/06/13 5310 0
    13261 게임마블스냅 리뷰 7 저퀴 22/10/23 4257 8
    13598 게임아토믹 하트 리뷰 1 저퀴 23/02/24 3793 3
    13903 게임토탈 워: 파라오 발표 6 저퀴 23/05/24 3879 0
    3137 철학/종교제가 느낀 것 주절주절 7 전기공학도 16/06/27 6818 1
    3167 방송/연예벤Ben -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커간다는 것 18 전기공학도 16/06/30 6571 0
    3237 정치올바른 '판단-해석'을 위하여 10 전기공학도 16/07/10 5400 5
    3300 일상/생각다른 사람을 공감할 필요도, 이해할 필요도 없으니까. 5 전기공학도 16/07/20 4772 0
    4677 도서/문학문학에 대한 소고 : 안녕 주정뱅이 7 전기장판 17/01/23 5334 9
    4823 여행무계획 기행문 10 전기장판 17/02/09 5663 10
    4855 음악이별의 그늘 10 전기장판 17/02/12 5136 0
    14783 일상/생각재미로 보는 홍차넷 생활상식 5 전문가 24/07/09 3129 7
    14312 영화[노스포] 서울의 봄 관람 후기 7 전율적인조무래기 23/12/06 2937 1
    1480 일상/생각한 억만장자의 하소연.gisa (마인크래프트 개발자 마커스 페르손) 16 전크리넥스만써요 15/11/06 13543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