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05/26 18:16:39
Name   큐리스
Subject   회사의 인턴 직원과 커피를 한잔 했어요.
이제 2개월차인 인턴분이신데요.

저의 학번과 그 친구의 출생년도가 같더군요.

커피를 못 마신다고 해서 피치??를 주문해서 같이 이야기를 하는데 저한테 졸업작품을 설명해 주시더군요.

그 순간 정말 반짝이는 눈빛이 보였습니다. 전 이미 잃어버린지 오래였던 그 눈빛, 너무 강렬해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간만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937 일상/생각셀프 세차장 가격들이 쭉쭉 27 우연한봄 23/06/02 4026 0
    13935 일상/생각아..진상선생님… 4 큐리스 23/06/02 3326 0
    13933 일상/생각와이프한테 여친 드립 당했습니다. 14 큐리스 23/06/01 4483 7
    13931 일상/생각젖어들고 싶은 하루 큐리스 23/05/31 2999 2
    13929 일상/생각요즘 네티즌들을 보면, 문과를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24 컴퓨터청년 23/05/31 3833 1
    13928 일상/생각금일 아침의 여파 우연한봄 23/05/31 2942 1
    13927 일상/생각S23 한달 사용기 10 은하넘김셋 23/05/31 3418 1
    13926 일상/생각초4 딸내미의 반성문 8 큐리스 23/05/30 3713 8
    13925 일상/생각행복했던 휴일이 지나고.. 2 yellow1234 23/05/30 3169 2
    13923 일상/생각자녀가 있는 부모님께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5 이웃집또털어 23/05/29 3895 0
    13922 일상/생각책장 파먹기 2 아침커피 23/05/29 3536 7
    13916 일상/생각회사의 인턴 직원과 커피를 한잔 했어요. 3 큐리스 23/05/26 3842 3
    13915 일상/생각마지막 락스타. 19 Iowa 23/05/26 4005 1
    13911 일상/생각좀 슬프시다는 글을 읽고 끄적여 보아요. 날이적당한어느날 23/05/25 3080 0
    13909 일상/생각몇 년 전 지적장애인 복지관에서 잠깐 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9 컴퓨터청년 23/05/25 3996 2
    13906 일상/생각좀 슬픕니다. 8 큐리스 23/05/25 3665 3
    13904 일상/생각좋은 아침입니다. 8 yellow1234 23/05/24 3390 5
    13902 일상/생각'너 자신이 되어라'라는 문장의 의미 골든햄스 23/05/23 3762 20
    13901 일상/생각나이 어린 선임 대하기 6 퉷끼 23/05/23 5079 0
    13900 일상/생각어린왕자를 구매했습니다. 4 큐리스 23/05/23 3723 0
    13898 일상/생각딸내미가 만든 책가방과 친구들^^ 5 큐리스 23/05/22 3559 7
    13896 일상/생각난임로그를 보고... 1 날이적당한어느날 23/05/21 3676 4
    13895 일상/생각난임로그 part1 45 요미 23/05/21 5622 64
    13893 일상/생각빨간 생선과의 재회 13 심해냉장고 23/05/21 3821 21
    13890 일상/생각이 세카이에 관하여... 날이적당한어느날 23/05/20 2933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