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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5/26 18:16:39
Name   큐리스
Subject   회사의 인턴 직원과 커피를 한잔 했어요.
이제 2개월차인 인턴분이신데요.

저의 학번과 그 친구의 출생년도가 같더군요.

커피를 못 마신다고 해서 피치??를 주문해서 같이 이야기를 하는데 저한테 졸업작품을 설명해 주시더군요.

그 순간 정말 반짝이는 눈빛이 보였습니다. 전 이미 잃어버린지 오래였던 그 눈빛, 너무 강렬해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간만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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