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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6/17 14:00:17
Name   sisyphus
Subject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이곳은 한결같네요.

그동안 생각없이 살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갔고,
이게 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습니다.

생각 좀 정리하고 살아야 하는데
멍하니 살다보니 시간의 무게가 종종 느껴집니다.

표류하는 삶 잘 정리하고 사는 법이 있을까요.
좋은 허영심이라도 갖고 살아야 할까요.

홍차님들은 어떻게 삶을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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