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어제 마트에서 황당한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마트에서 할머니 한분이 캐셔분과 다투고 있더군요.

줄이 엄청 밀려서 뭔일인가 봤더니만

"왜 이거는 쿠팡보다 비싸게 팔아!!!" 이러면서 계속 쿠팡가격에 달라고 싸우고 계시더라구요.

결국 점장이 나서서 해당 물건은 안팔겠다고 마무리가 되었지만 정말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무작정 우기기만 하면 되는건지 ㅎㅎ

Date	24/08/06 15:35:17
Name	큐리스
Subject	어제 마트에서 황당한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https://redtea.kr/free/14826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마트에서 할머니 한분이 캐셔분과 다투고 있더군요. 줄이 엄청 밀려서 뭔일인가 봤더니만 "왜 이거는 쿠팡보다 비싸게 팔아!!!" 이러면서 계속 쿠팡가격에 달라고 싸우고 계시더라구요. 결국 점장이 나서서 해당 물건은 안팔겠다고 마무리가 되었지만 정말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무작정 우기기만 하면 되는건지 ㅎㅎ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큐리스님의 최근 게시물 24-08-30 아...지긋지긋한 전여친의 기억이란 ㅋㅋㅋㅋ [10] 24-08-29 막내딸이 너무 귀엽습니다. [8] 24-08-26 건망증을 줄이기 위해 생긴 습관(?) [8] 24-08-23 뜬금없이 떠오른 결혼에 대한 멘트입니다. [3] 24-08-21 전 그저 키스만 했을뿐인데 ㅎㅎㅎ [10] 24-08-09 과거의 나를 통해 지금의 내가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5] 24-08-08 와이프 안고 자면 가끔 불편한 점 ㅋㅋ [9] 24-08-07 와이프 멍뭉미?가 넘치네요~~ [5] 24-08-06 어제 마트에서 황당한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10] 24-07-31 어제 와이프랑 10키로를 뛰었습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