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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8/08 15:59:59
Name   큐리스
Subject   와이프 안고 자면 가끔 불편한 점 ㅋㅋ
와이프를 껴안고 자다 보면 살짝 불편한 점이 있어용.


저는 주로 왼쪽팔에 와이프를 올려? 놓는데 ㅎㅎ


팔이 좀 저릴때가 있어요.


그리고 서로 껴안고 있어서 호흡하면서 서로 배가 들쑥날쑥하는 포인트가 미묘하게 어긋나는 불편함? 이 있을때가 있지만 ㅎㅎㅎ 동기화가 살짝 어긋나는 느낌??


그래도 안고 자면 그 느낌이 너무 좋네요.


자꾸만 제손이 어디로 가야할지 방황을 합니다???


미묘한 긴장감도 있고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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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그룹
    n째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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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제목만 봐도 글쓴이를 알게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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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라 붙으면 겁나 덥읍니다
    cheerful
    각방 쓰면 팔도 안아프고 잠도 잘 잘 수 있읍니다???
    하우두유두
    겨울에 난로 안켜도 되겠네요. 사랑꾼이라서ㅎㅎㅎ
    귤잠수함잠수중
    저도 아내 살포시 안아서 자고
    그러다가 눈에 불 붙어보는 게 예전부터 꿈꿔온 결혼 후 로망인데...
    저희 아내가 잘 때 너무 예민해서 떨어진 젓가락처럼 잤었습니다 ㅠㅠ 지금은 덕분에 제가 애들하고 같이 자고 아내는 혼자자고 있습니다.
    로망 실현 절대 안 됨 ㅠ ㅋㅋㅋㅋ
    어깨 동그란 부분과 가슴사이에 살짝 옴폭한 부분이 아내의 머리를 두기 적당한 위치 같습니다.
    아이고 신혼이야기 두근거리네요
    늙어서 그런지 애가 팔베고 자도 팔이져러서 깨는데 와이프가 베고 자면 잠이 들수도 없을듯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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