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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12/23 00:05:43
Name   NightBAya
Subject   종종 찾아듣는 프로레슬러들의 테마곡
중학교 때 TV에서 해주던 프로레슬링 방송을 챙겨 보고는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때처럼 경기 자체는 TV에서 챙겨보지는 못하고 결과만 생각날 때 확인해보는 정도기는 합니다.
그 대신 Youtube에서 예전 그리고 요즘 선수들의 테마곡을 찾아 듣고는 합니다.

방송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은 아니어서 아쉬움에 더 찾아보게 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생각나는 몇 곡을 올려봅니다.


- Stephanie McMahon / Welcome to the Queendom

도도한 여왕님?


- MNM / Paparazzi

시작 부분에서 강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아하는 곡입니다.


- JBL / Longhorn

제가 한창 보던 시기가 이 선수가 챔피언 벨트를 들고 있던 시기였는데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Charlotte / Recognition

아버지의 테마곡을 젊은 느낌으로 편곡해서 사용하고 있지요.


- Daniel Bryan / Flight of the Valkyries

Yes! Yes! Yes!


- Evolution / Line in the Sand

이런 압도적인 분위기의 악역 스테이블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 Sheamus / Hellfire

약간의 경쾌함이 곡을 살리는 느낌입니다.


- Eddie Guerrero / Lie, Cheat & Steal

조금만이라도 더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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