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12/23 19:26:18
Name   루아
File #1   Screenshot_20171223_184306.png (1.69 MB), Download : 8
File #2   Screenshot_20171223_182807.png (1.67 MB), Download : 5
Subject   [소녀전선] 제9전역 클리어 후기




어제 열린 제9전역을 오늘 클리어했습니다.

1. 사용한 제대는 4개입니다.
1제대 - 증원요정
HK416 / Vector
NZ75 / 79식
FAL
무난하게 적들을 쓸어버립니다. M4 SOPMOD II가 우세 인형이라 버프가 있기는 하지만 0-2 돌려고 장비가 이미 장착되어 있기도 하고 첫 서약 인형이기도 해서 HK416을 썼습니다.

2제대 - 수호요정
G11 / UMP45
리베롤 / RO365
K2
AR제대 쓰려면 주간에는 K2, 야간에는 RFB가 좋은 것 같습니다. G11&리베롤 스킬 켜지기 전까지는 K2가 앞서다가 스킬 켜지면 뒤집히더군요. 스킬 켜지기 전에 끝나는 전투도 꽤 많은 편이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3제대 - 공수요정
MG5
M2HB / Mk23 / 엘펠트
PK
9-6 보스와는 컨트롤 안하니 아슬아슬하게 지는 것을 보니 장비가 조금 더 좋았거나 M2HB&엘펠트의 스킬 레벨 + 엘펠트가 5링이었다면 이길 수도 있었을 것 같더군요. 9-4e 보스와는 안싸워서...

4제대 - 공습요정
IWS 2000 / 웰로드 MKII
Five-seveN / M950A
리엔필드
별로 쓸 일이 많지는 않더군요. 안부를 때도 믾고 가끔 공습요정 켜놓고 싸우거나 더미제대처럼 행동력 추가 역할 정도만 간간히...

2. 8전역보다는 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지도가 작기도 하고, 9-3e&9-4e는 전역을 전부 점령할 필요도 없이 3턴 제한 금 훈장 달성하면 은 훈장은 무조건 달성하니 일찍 끝나더군요. 긴급 앞쪽도 보급로 연결이 금장 조건이라 그런지 턴수가 넉넉해서 천천히 점령 다해도 턴수가 남을 정도고요.

3. 공수가 또... 중형장비제조 열리면 무조건 공수부터 뽑고 시작하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공수가 있고 없고가 훈장 획득 난이도를 많이 낮추네요. 9전역을 위해 필요한 건 네게브가 아니라 공수요정입니다...ㅋㅋ

4. 매번 스토리 부분은 스킵하고 넘겼는데 이번에는 스토리를 끝까지 보았습니다. 별 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전투 부분 들어가니 전보다 몰입이 잘 되서 좋았네요. 예전 전역 스토리를 기록에서 다시 읽을까 싶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1949 7
    15155 일상/생각청춘을 주제로 한 중고생들의 창작 안무 뮤비를 촬영했습니다. 2 메존일각 24/12/24 321 5
    15154 문화/예술한국-민족-문화의 정체성에 대한 소고 meson 24/12/24 274 2
    15152 정치이재명이 할 수 있을까요? 72 제그리드 24/12/23 1552 0
    15151 도서/문학24년도 새로 본 만화책 모음 6 kaestro 24/12/23 349 5
    15150 게임최근 해본 스팀 게임들 플레이 후기 1 손금불산입 24/12/23 277 5
    15149 사회그래서 통상임금 판결이 대체 뭔데? 7 당근매니아 24/12/23 599 11
    15148 정치윤석열이 극우 유튜버에 빠졌다? 8 토비 24/12/23 823 9
    15147 정치전농에 트랙터 빌려줘본 썰푼다.txt 11 매뉴물있뉴 24/12/22 1066 3
    15146 의료/건강일종의? 의료사기당해서 올려요 21 블리츠 24/12/21 965 0
    15145 정치떡상중인 이재명 56 매뉴물있뉴 24/12/21 1844 15
    15144 일상/생각떠나기전에 생각했던 것들-2 셀레네 24/12/19 575 9
    15142 일상/생각플라이트 시뮬레이터로 열심히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7 큐리스 24/12/19 507 2
    15140 정치이재명은 최선도, 차선도 아니고 차악인듯한데 43 매뉴물있뉴 24/12/19 1848 7
    15139 정치야생의 코모도 랩틸리언이 나타났다! 호미밭의파스꾼 24/12/19 382 4
    15138 스포츠[MLB] 코디 벨린저 양키스행 김치찌개 24/12/19 135 0
    15137 정치천공선생님 꿀팁 강좌 - AI로 자막 따옴 28 매뉴물있뉴 24/12/18 747 1
    15135 일상/생각생존신고입니다. 9 The xian 24/12/18 613 31
    15134 일상/생각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데.. 5 Picard 24/12/18 440 7
    15133 도서/문학소설 읽기의 체험 - 오르한 파묵의 <소설과 소설가>를 중심으로 1 yanaros 24/12/18 299 4
    15132 정치역사는 반복되나 봅니다. 22 제그리드 24/12/18 758 2
    15131 여행[2024 나의 이탈리아 여행기] 0. 준비 7 Omnic 24/12/17 368 7
    15130 정치비논리적 일침 문화 7 명동의밤 24/12/16 878 7
    15129 일상/생각마사지의 힘은 대단하네요 8 큐리스 24/12/16 791 7
    15128 오프모임내란 수괴가 만든 오프모임(2) 50 삼유인생 24/12/14 1883 5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