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클레어는 항상 야망있고 주체적인 인물로 그려졌던 것 같은데요. (프랭크도 자존감 있고 능력 있는 클레어를 그런 이유로 존중하고 좋아하죠.)
첫 시즌부터 클레어는 남편인 프랭크를 도울 때도 항상 자신의 이익을 도모합니다.
\'그건 내 커리어에 흠이 되는 일이다. 내가 그래도 도와준다면 넌 대신 이걸(클레어의 일에 관련된) 해줘야 한다\'는 식으로 딜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10을 주고 6 정도를 돌려받는 상황이 한동안 이어지다보니
점점 센 것(UN 대사 자리)을 요구하게 되고 쌓였던 불만이 갈등으로 터져나...더 보기
제가 보기엔 클레어는 항상 야망있고 주체적인 인물로 그려졌던 것 같은데요. (프랭크도 자존감 있고 능력 있는 클레어를 그런 이유로 존중하고 좋아하죠.)
첫 시즌부터 클레어는 남편인 프랭크를 도울 때도 항상 자신의 이익을 도모합니다.
\'그건 내 커리어에 흠이 되는 일이다. 내가 그래도 도와준다면 넌 대신 이걸(클레어의 일에 관련된) 해줘야 한다\'는 식으로 딜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10을 주고 6 정도를 돌려받는 상황이 한동안 이어지다보니
점점 센 것(UN 대사 자리)을 요구하게 되고 쌓였던 불만이 갈등으로 터져나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케빈 스페이시가 빌 클린턴과 친하기 때문에 클린턴 부부가 연상되는 면도 없지 않아 있어서 더 흥미롭더군요.
티비에 넷플릭스 안되시면 다들 저렴하게 구글크롬캐스트 구매해서 보세요.
저는 크롬캐스트로 보는데 지금 케이블을 끊을까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는 드라마입니다.
1. 나르코스
- 하오카 국내 출시 이전에 넷플릭스의 알파이자 오메가였습니다. 강추합니다.
2. 데어데블
- 드라마판 마블 데어데블입니다. 데어데블이 히어로가 되기까지의 과정인데,
요것도 곧 시즌 2가 시작됩니다.(2016/03/18)
3. 언더더돔
- 요건 제 취향입니다만, 어느 날 생긴 정체불명의 돔에 갇힌 ...더 보기
티비에 넷플릭스 안되시면 다들 저렴하게 구글크롬캐스트 구매해서 보세요.
저는 크롬캐스트로 보는데 지금 케이블을 끊을까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는 드라마입니다.
1. 나르코스
- 하오카 국내 출시 이전에 넷플릭스의 알파이자 오메가였습니다. 강추합니다.
2. 데어데블
- 드라마판 마블 데어데블입니다. 데어데블이 히어로가 되기까지의 과정인데,
요것도 곧 시즌 2가 시작됩니다.(2016/03/18)
3. 언더더돔
- 요건 제 취향입니다만, 어느 날 생긴 정체불명의 돔에 갇힌 사람들 얘기입니다.
하오카랑 위에 요것들만 봐도 한 달이 훌쩍.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