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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07/02 18:18:03
Name   klaus
Subject   월요일날 가볼 후보로 꼽은 뷔페음식점 몇군데
사전답사 소감

1.대구 중앙로의 최초 케잌 무제한 뷔페라고 광고판 있는 신발매장내에 위치한 케잌뷔페점 : 필수적으로 음료를 시키고(대개 3~4천원대)케잌뷔페값 7900원
을 더해야 이용이 가능한 매장이어서 실 뷔페 이용가는 만이천원 가까이 드는 뷔페점입니다. 이용가능 제한시간 2시간이고  자신이 단걸 환장하게 좋아하신다는 분이시라면 괜찮아 보입니다.

2. 역시 같은 중앙로의 D모 백화점 최상층 바로 아래층에 위치한 명장들이 요리한다고 광고하는 웰푸드
라고 치장하는 한식뷔페점 : 8천원에 제한시간 두시간 40분인 뷔페점인데...점내를 잠시 둘러봐도 되냐고 물으니 단칼에 거절당했습니다.  다른데는 다 허용하던데 대구에서 이렇게 단칼에 거절하는데는 오늘 여기말고 없... 명장들이 요리했다고 광고한것치곤 어지건히 자신감이 떨어졌나 봅니다. 가격이 꽤 싸니깐
가격만큼의 음식질을 감안하시고 싼맛에 많이 흡입할려면 꽤 괜찮아보입니다.

3. 대구 두류동의 (샤를)xxttx시네마내에 위치한 와인숙성 삼겹살이라고 광고하는 삼겹살 뷔페점 : 9900원이고 두시간 제한이고요. 특정시간대(12시쯤이었던가? 자세히 보질 못했네요.)에 가면 된장찌개랑 공기밥 무료제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성비만 따지면 위의 두군데 보단 좋아보입니다. 고기에 뭘 넣었을련진 모르겠지만(육질 연해지게 하는 약도 있다는 소릴 옛날에 들은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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