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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10/14 09:53:00 |
Name | 키스도사 |
Subject | 김진욱 kt행, 삼성 200억 투자 언급 외 KBO 기사들. |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660917 [오피셜] 김진욱, kt와 3년 총액 12억원 계약 1. 김진욱 전 스카이스포츠 해설이 조범현 전 감독에 뒤를 이어 kt wiz의 두번째 수장으로 임명 되었습니다. kt에서 제안을 했고 김진욱 감독은 하루의 텀을 두고 2군 투자등 일부 구단 운영에 개한 지원이 이루어 지는 것을 약속 받은후 감독직을 수락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 약속은 조범현 전 감독때도 했습니다..) 계약기간은 3년 12억입니다. 이와 더불어 단장도 부산 kt 소닉붐의 단장으로 교체되었습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0&aid=0003011156 [동아일보] 류중일 감독, 내년에도 사자군단 지휘 2. 오늘 새벽, 동아일보를 통해 삼성 그룹이 투자를 언급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의 재계약은 물론이고 최형우와 차우찬에 200억 이상을 쓸 각오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선수 스카우터에 대한 지원책도 구상중이라고 하네요. 노트7 폭발 파동에 대한 이미지 재고가 필요한 시점이고 삼성의 부진과 맞물리며 이런 결정이 난듯합니다. 물론 오피셜은 아니며 그룹 관계자가 이야기했다 식의 카더라지만 동아일보와 김재열 제일기획 회장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실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10349 [스포츠월드] 황재균 고민이 시작된다…롯데는 얼마를 책정할까 3. 롯데 구단측이 황재균의 FA에 대해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황재균의 몸값이 부담스럽다는 반응인데 강민호를 잡을때 "다른 팀들은 강민호 구경도 못할것"이라는 기사를 냈던 구단측의 반응을 생각해보면 시장에 나올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룹 수뇌부가 재판중이라 뒤숭숭한 가운데 구원투수로 내려온 이창원 대표도 언제 그룹 윗선으로 돌아갈지 모르고...내년 시즌의 롯데는 어떻게 될까요?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12191 [OSEN] 송창식, 팔꿈치 수술 성공적…내년 복귀 시점은? 4. 팔꿈치 통증으로 시즌 아웃되었던 송창식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팔꿈치 뼛조각 수술은 그리 큰 수술은 아니지만 몸관리를 잘 해야 할 선수인 만큼 구단에서도 신경을 많이 썻으면 합니다만...내년에도 무자비하게 굴려질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12190 [OSEN] KBO 심판위원장, "스트라이크존 넓게 보는 것 없다" 5. 의외의 투수전이 펼쳐졋던 와일드카드전에 심판 존 크기가 넓어진거 아니냐는 의견에 도상훈 심판위원장이 아니라고 부정했습니다. 정규시즌과 다를바가 없다고 언급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바깥쪽 공을 반개정도 더 봐주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규리그의 스트존이 나무 좁은데 내년부터는 좀 넓혔으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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