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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10/25 00:23:26수정됨
Name   키스도사
File #1   screencapture_us_cnn_2018_10_24_23_51_44.png (1.18 MB), Download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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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뉴욕과 워싱턴에서 폭발물을 이용한 연쇄 테러 시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조지 소로스의 자택에서 한 폭발물이 배달되어 뉴스를 탔는데 오늘은 힐러리 자택을 시작으로 오바마의 자택에 똑같은 폭발물이 배달되었고, 방금 전에는 CNN이 위치한 타임 워너 타워에도 해당 폭발물이 배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CNN의 본사에선 전 직원 대피 중이고 앵커들은 자신들의 대피 과정을 중계 중입니다.


출처 : CNN 공식 유튜브.

미국 백악관은 이에 대해 "공인 인사들에 대한 공격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에 따라 필요한 조치는 다 할 것."이라고 공식 성명을 냈네요.

미국의 중간 선거가 바로 2주 후인데 코앞인데 이런 일이 터지다니. 누군지 몰라도 진짜 사건 하나는 스케일 크게 벌여놓는 군요.



이후 추가 업데이트.
- 백악관에 보내졌다는 것은 오보라고 합니다.
https://edition.cnn.com/politics/live-news/clintons-obama-suspicious-packages/h_5b4e97a9fc939b819816a54d46b84659

- CNN에 보내진 폭발물의 수령인은 존 브레넌 (John Brennan) 전 CIA 국장으로 트럼프에 부정적인 평론을 내리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https://edition.cnn.com/politics/live-news/clintons-obama-suspicious-packages/h_b05ff622d4b114cfe083c2841f399284

- 데비 와서만 슐츠(민주당) 하원의원의 사무실에도 의심스러운 택배가 도착해 이를 되돌려 보냈다고 하네요.
https://edition.cnn.com/politics/live-news/clintons-obama-suspicious-packages/h_9e9624202aee5c91a555bbc6c673d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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