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11/17 02:20:35
Name   nickyo
Subject   이기면 이런 꼴 안볼 수 있을까요?
https://youtu.be/FC2yf3gohWQ


속에서 천불이나네요. 사법부를 통째로 갈아엎어야만 한다는 생각이듭니다. 어떤 정치권력도 사법부 찢고 불태워 다시세우지 않을거라면 지지할 생각이 안드네요. 이게.. 이게 가당키나 한지..
백만이 넘고 사람들이 분노했고.. 사법엘리트들에게 그런건 아무의미없나봅니다. 정치에 기생하지만 동시에 독립적  권력으로서 자신들이 무언가에 군림한다는 생각없이 저럴수가 있는지... 그 잘난 기소권 수사권 체포권 검사님 영감님하던거 그게 국민이 이양한 권력인걸 ..

갈수록 회의감이 듭니다. 어디부터 찢고 부수고 싸워야하고 우리의 전략이 어때야할지.. 열받네요진짜.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39 도서/문학[마르크스 사상사 시리즈] 1. 맑스?마르크스? 29 nickyo 16/09/21 5405 5
    3900 일상/생각영화판 임원 만난 썰 4 nickyo 16/10/13 6988 5
    4016 일상/생각거리로 나가실 거에요? 25 nickyo 16/10/26 4279 2
    4019 일상/생각새 데스크탑을 샀습니다 24 nickyo 16/10/27 3862 5
    4046 창작너 누나랑 잘래요? 10 nickyo 16/10/31 4387 4
    4146 일상/생각11월 12일 민중총궐기 집회 후기입니다. 15 nickyo 16/11/13 3986 12
    4153 일상/생각후대에게 2 nickyo 16/11/14 4193 2
    4170 정치이기면 이런 꼴 안볼 수 있을까요? 4 nickyo 16/11/17 3863 0
    4184 일상/생각SNS 이야기 5 nickyo 16/11/18 3253 6
    4193 일상/생각평화집회를 바라보며 4 nickyo 16/11/19 3436 4
    4241 일상/생각뽑기방 이야기 11 nickyo 16/11/27 3645 0
    4244 일상/생각자격있는 시민, 민주주의의 정치. 10 nickyo 16/11/28 4121 6
    4257 정치홈플러스 노동조합 17 nickyo 16/11/29 4841 2
    4285 정치홈플러스 노조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었다네요. 13 nickyo 16/12/03 4726 12
    4359 일상/생각첫사랑 이야기 15 nickyo 16/12/11 3666 4
    4373 일상/생각정체성의 정치 51 nickyo 16/12/13 8263 5
    4380 일상/생각17171771 - 1 6 nickyo 16/12/15 4141 4
    4381 일상/생각17171771 - 2 2 nickyo 16/12/15 3208 0
    4382 일상/생각17171771 -完 10 nickyo 16/12/15 3332 3
    4397 기타머리에 꽃 꽂은 그녀 3 nickyo 16/12/16 4012 5
    4413 음악집회에서는 거의 못 듣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 7 nickyo 16/12/19 3541 3
    4466 일상/생각노인의 몸 생각해보기 3 nickyo 16/12/29 3952 6
    8075 일상/생각나는 술이 싫다 5 nickyo 18/08/18 4486 27
    7284 일상/생각잘 하는 일 8 nickyo 18/03/26 4704 8
    7289 일상/생각정장의 기억 7 nickyo 18/03/27 4303 1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