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김범씨도 이미지바꿔볼려고 이런저런 노력하는건 알겠는데...
이미지를 바꾸는 최고의 방법은 연기력이 아닐까..생각이 듭니다.
뭐 많이 노력하고있기야할테지만..살빼고 머리밀고 수염기르고..
백날하면 뭐하나싶네요. 연기가 안되니 케릭터에 몰입이 안되는데..
특히 남성미풍기는배역은 유독 소화를 못하네요..
피부가 고운데다 목소리가 하이톤이라서 아직 이런 역할은 무리인 것 같아요. 끽해야 고교생 일진 역할 정도나 되려나요. 어제 아역배우가 아저씨 하고 부르는데 확 깼습니다.
원빈이 아저씨로 이미지 쇄신을 꾀한 게 2010년 33살이 되어서인데 김범은 89년생이니 최소 2022년은 되야? 그래도 목소리가 이래서 안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