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불성실한 짝사랑에 관한 기억 (2)

베누진A

17/02/1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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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같이 눈물 흘리면서 읽었어요. 사람의 삶을 지탱해주는 요소들 중에 하나가 바로 좋은 사람에 대한 좋은 추억 같아요.

파란아게하

17/02/1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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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는 건지 가지 말라는 건지. 라는 만큼이나
내가 어떻게 하면 그만 좋아할래 는 실은 우리 이렇게라도 쭉 좋아하자(!!!!) 라는 외침인 듯. 저는 그렇네요.
화양연화의 첨밀밀판. 춫천.

로오서

17/02/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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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말 좋아요. 추천추천
뭔가 옛기억과 추억과 연예세포들이 살짝살짝 고개 드는 느낌이네요.

Rosinante

17/02/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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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말 잘 쓰시네요. 아련히 와닿습니다.

지겐

17/02/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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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씁쓸한 이야기네요

와이

17/02/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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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때 안녕이라는 말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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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2/11 03:45:17
Name	새벽3시
Subject	불성실한 짝사랑에 관한 기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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