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2/11 21:51:39
Name   비익조
Subject   짝사랑 하면서 들었던 노래들


윤정수와 이재훈의 듀엣, 쿨 6집 수록곡입니다.
제가 이런 류의 노래들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죠.
친구를 좋아했던 적이 단 한 번 있었는데 마침 그때 나온 노래네요 ㅋㅋ
지금은 뭐 17년 친구지만.




제 노래방 18번입니다.
짝사랑이란 결국 상대방에 비해 내가 한없이 초라해 보이기 때문에...
이 노랜 어떤 짝사랑의 상황에도 어울리는 노래라고 할 수 있지요.
술 잔뜩 마시고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부르다 오열한 적도 몇 번 있습니다.





뭐 달리 할말이 있겠습니까.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노래 제목 예쁘죠?
가사도 예쁜데.. 너무 아파요. 울고 싶다.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11 일상/생각아무말 대잔치-술,썸,소개팅,에이핑크 12 비익조 17/02/18 3588 1
    4910 일상/생각못다한 말들. 맴도는 말들. 3 와인하우스 17/02/18 3323 4
    4909 일상/생각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 7 HD Lee 17/02/17 3968 8
    4904 일상/생각행동유형을 진단해봅시다. 8 化神 17/02/17 4886 0
    4903 일상/생각87년, 어느 감사의 메시지 6 낡은 이론 17/02/17 3348 0
    4898 일상/생각30대 남녀가 6년을 만나 40대가 되어 결혼한 이야기 (2) 16 Bergy10 17/02/17 5606 20
    4896 일상/생각30대 남녀가 6년을 만나 40대가 되어 결혼한 이야기 (1) 27 Bergy10 17/02/17 5474 12
    4894 일상/생각오르막길 10 줄리엣 17/02/17 4128 6
    4893 일상/생각음철 올리니까 좀 깨네여 21 우분투 17/02/16 3631 1
    4890 일상/생각아무말 대잔치 24 진준 17/02/16 4560 2
    4887 일상/생각올해 8 진준 17/02/16 3679 1
    4884 일상/생각귀요미 26 알료사 17/02/16 3785 2
    4878 일상/생각이사하게 되었네요. 5 집에가고파요 17/02/15 3110 0
    4877 일상/생각발렌타인 맞이 달달한 이야기 8 소라게 17/02/15 3292 2
    4873 일상/생각[회고록] 터키의 추억 1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2/15 3353 8
    4872 일상/생각옛기억, 반성, 기록 6 로오서 17/02/15 2795 0
    4871 일상/생각[벙개후기] 어제 만났던 분들 44 와이 17/02/15 3761 11
    4870 일상/생각나 이런 여잔데 괜찮아요? 33 진준 17/02/15 5088 6
    4869 일상/생각연애 편지 14 Toby 17/02/15 4182 20
    4863 일상/생각발렌타인데이에 관한 짧은 썰 11 열대어 17/02/14 4192 3
    4857 일상/생각내 동생 쫀든쫀득 13 님니리님님 17/02/12 4403 15
    4852 일상/생각글이 너무 깁니다. 티타임 게시판에 쓸까요? 5 알료사 17/02/12 2992 0
    4844 일상/생각어렸을 때 사진 몇장 투척합니다 12 와이 17/02/11 3827 6
    4843 일상/생각짝사랑 하면서 들었던 노래들 1 비익조 17/02/11 3173 0
    4835 일상/생각다큐 - 질량을 살아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5 깊은잠 17/02/11 3398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