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2/17 09:51:16
Name   베누진A
File #1   bebb.jpg (101.6 KB), Download : 12
Subject   [Ben] 벤님의 팬카페 회원수가 만명이 되었습니다!


음.. 다른 더 유명한 여자가수분들의 팬카페 회원수를 살짝 봤는데, 좀 기가 죽는 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나름 당당하게(..) 글을 올려봅니다!

오늘자로 벤님의 팬카페 회원수가 만명이 되었습니다!

벤Ben님의 지난 과거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대체적으로 틀린 부분은 없는 서술 같네요.
https://namu.wiki/w/%EB%B2%A4(%ED%95%9C%EA%B5%AD%20%EA%B0%80%EC%88%98)
주소 복사붙여넣기 해서 들어가셔야 할듯..

2010년에 베베미뇽이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하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걸그룹은 해체되고
그 후로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시다가 그 이후에 다시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성공하셨어요.

"꿈처럼"이라는 노래는 멜론 ost 부문에서 13주 연속 1위를 하신 음원입니다. 이것 말고도 정말 많은 ost를 부르셨어요.

이번에는 뮤지컬 데스노트에도 제2의 키라인 미사로 활약하면서 호평을 받으신 것으로 알아요.

앞으로 이 분 앞에 언제나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번주 주말, 불후의 명곡에 임세준씨랑 같이 출연하신다는데 혹시 시간 나시는 분들은 봐주세요^^;;

루비루 : 다양한 음악에 도전하시는 멋진 귀여운 모습!


꿈처럼 : 히트한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입니다. 멜론 ost 부문 13주 연속 1위의 성적. 이 곡이 히트하고서 갑자기 벤님이 여기저기에서 방송 출연이 더 잦아졌어요^^


안 괜찮아 : 웹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의 ost입니다.


오늘은 가지마(Duet with 임세준) : 관련 뉴스는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911403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 : 윤민수 대표가 벤님을 뽑자마자 바로 이 곡을 연습시켜서 데뷔시키셨죠.


생명의 가치 : 뮤지컬 데스노트 삽입곡. 저는 이걸 현장에서 보고 들었습니다. 미사가 L에 의해 붙잡혔을 때 불렀던 노래 같아요.



저는 언제나 이분의 자기계발을 하려는 열성, 타인과 소통하려는 따뜻한 마음 등등에 늘 배우고 또 감동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노래 부르실 수 있기를..^^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97 방송/연예[Ben] 벤님의 팬카페 회원수가 만명이 되었습니다! 6 베누진A 17/02/17 6040 0
    4846 방송/연예[사극] 용의 눈물과 정도전 5 베누진A 17/02/12 5501 0
    4797 음악(오글주의) My Name Is BEN 11 베누진A 17/02/07 6191 0
    4772 일상/생각(데이터, 사진)졸업을 앞두면서 나를 돌이켜보기 11 베누진A 17/02/05 6118 3
    4634 음악김광진님의 노래들 7 베누진A 17/01/16 4179 1
    5051 음악유재하의 노래들 8 베누진A 17/03/02 4829 0
    3568 과학/기술2)RST 관계들의 정의들. 6 베누진A 16/08/24 7003 0
    8898 오프모임[군대갑니당] 오늘 저녁 드실 분 23 벚문 19/02/23 4786 5
    8818 오프모임[노래방벙] 날짜 잡겠습니다 댓달아주세염 26 벚문 19/01/30 4224 2
    8780 오프모임[마감]오늘 저녁 미역국정식 오프 모집합니다 7 벚문 19/01/20 4384 4
    7002 오프모임노래방 오프 수요조사입니다! 41 벚문 18/01/26 4835 0
    3868 일상/생각(뒷북주의) 한글이 파괴된다고요? 38 범준 16/10/10 4687 0
    1746 창작[조각글 7주차] 팬픽 3 범준 15/12/10 4863 0
    1694 창작[조각글 6주차] 행복을 팝니다. 2 범준 15/12/03 4948 0
    1596 창작[조각글 4주차] 일기 1 범준 15/11/19 4692 0
    9134 일상/생각[스포] 엔드게임은 오마쥬? 4 백구사장 19/04/28 3441 16
    4750 일상/생각히키코모리가 되어버렸습니다.. 27 배차계 17/02/02 5631 3
    10717 기타최근 화제가 되는 부동산 글 관련하여 51 배워보자 20/06/26 5015 8
    9232 일상/생각영업사원의 삶이란? 24 배워보자 19/05/26 6166 30
    8657 영화아쿠아맨, 마약왕 후기 (약스포) 2 배수지 18/12/19 3348 1
    7358 기타가축운반선의 비참한 현실 11 배바지 18/04/09 4546 1
    14935 육아/가정패밀리카에 대한 생각의 흐름(1)-국산차 중심 28 방사능홍차 24/09/21 1273 0
    14740 일상/생각보고 들은 주취자 응급실 난동 5 방사능홍차 24/06/12 1228 0
    14656 사회법원 판결에도 아이들을 되찾아오지 못한 아빠 방사능홍차 24/05/07 1455 1
    14473 IT/컴퓨터유부남의 몰래 [PC처분]-판매완료 17 방사능홍차 24/02/20 2833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