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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4/02 16:11:24
Name   커피최고
Subject   랩배틀 뺨치는 프랑스 대선 1차 tv토론회


한국처럼 프랑스도 대선 정국인데, 페북하다가 어떤 분이 재밌게 편집하시고 자막까지 달아주셔서 올려봅니다.

르 펜, 마크롱, 아몽, 피용 이렇게가 4龍인 구도인데, 피용 스캔들 터진 이후 마크롱의 지지세가 급등하는 모양새인 것 같습니다.

마린 르 펜이야 극우당인 국민전선을 창당한 장-마리 르 펜의 딸이죠. 피용은 드골주의자의 상징으로서 여겨지는 사람이고요. 총리였죠. 최근 득세하고 있는 마크롱은 경제부 장관이었고요(25살의 연상 부인과의 스토리가 국내에서도 화제였죠.), 사회당 후보인 아몽은 교육부 장관 출신...

뭐 유럽의 향방이 이번 프랑스 대선의 결과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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