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4/20 22:53:21
Name   익금산입
Subject   [해축] 메날두 시대 주요 팀 UCL 성적
기간은 최근 11년, 메날두가 발롱도르 시상식장에 모습을 드러낸 06-07 시즌부터 우승 및 준우승을 기록한 클럽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첫 해인 06-07에 호날두는 2위, 메시는 3위이고 정작 발롱도르 수상자는 카카라는게 함정. 올시즌을 제외하면 10년동안 메시가 5번, 호날두가 4번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또한 09-10 2위(이니에스타)를 제외하면 메날두는 항상 발롱도르 순위에서 1, 2위를 나눠 가졌습니다.


팀 순서는 현재 UEFA 클럽 랭킹 순서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저번 승리로 7년 연속 4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5년만에 첫 4강 진출 실패.
바르셀로나는 11년간 챔스 3우승으로 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우승 못한것만 빼면 시메오네가 챔스에 등장한 이후 바뮌 이상의 엄청난 페이스.






그리고 이건 현 시점 UEFA 클럽 랭킹 순위.



물론 챔스 조별리그 탑시드가 리그 우승팀에게 부여된 이후 아주 큰 의미는 사라졌습니다만.. 그 때문에 유럽 1위 레알이 몇년째 2시드로 조별리그에 등장을.. 1, 3, 4위를 스페인 클럽이 쓸어버렸습니다. 2위 바이에른 뮌헨은 이 셋에게 돌아가면서 패배중..




이건 현 시점 UEFA 리그 랭킹 순위.



스페인이 100점을 넘기는 압도적인 모습을 주고 있습니다. 가장 적은 점수를 따낸 12/13 시즌이 사라지는지라 앞으로 더 올라갈거라는건 흠좀무. 참고로 챔스 개편안에 따르면 곧 4위 리그까지 조별리그 다이렉트 진출 4팀을 보장합니다.



0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목록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89 영화이번 주 CGV 흥행 순위 AI홍차봇 18/01/04 3568 1
    7093 철학/종교푸코의 자기 배려와 철학상담(5) 메아리 18/02/12 3568 2
    9628 정치차기총선 본인의 등록지역 국회의원들 재선될 거 같으십니까? 27 알겠슘돠 19/09/05 3568 0
    9926 게임[LOL] 11월 2일 토요일 오늘의 일정 5 발그레 아이네꼬 19/10/31 3568 0
    6501 일상/생각문득 떠오른 고등학교 시절의 단상 13 쉬군 17/11/01 3569 3
    12054 정치교육부 '군필 교원 호봉 조사에 일선학교 혼란'에 대한 생각 11 rustysaber 21/09/08 3569 1
    13868 일상/생각살면서 느껴버린 유용한 생활의 팁을 공유해 봐요 97 Mandarin 23/05/17 3570 0
    991 음악Mary Hopkin - Ocean Song 4 새의선물 15/09/14 3571 0
    5741 게임락스팬의 어제자 롤챔스 경기 감상 2 하나마루 17/06/04 3571 0
    5648 기타그리스 근현대사 시리즈.jpg 2 김치찌개 17/05/16 3571 1
    8475 스포츠181105 오늘의 NBA(르브론 제임스 18득점 6어시스트) 김치찌개 18/11/07 3571 0
    5443 사회정부기관의 금전 관련 이상한 일처리 ArcanumToss 17/04/14 3572 0
    7703 일상/생각샌프란시스코 노이즈브리지 1 풀잎 18/06/17 3572 0
    9683 기타17호 태풍 타파 1 다군 19/09/19 3572 0
    2931 정치국내의 에너지 산업 혹은 태양광산업 동향은 어떤가요? 14 까페레인 16/06/01 3573 0
    3809 게임[LOL]딱 2번의 실수가 승부를 가른 삼성 VS TSM 3 Leeka 16/10/01 3573 0
    3886 게임롤드컵 1주차, G2 vs ROX 케넨 궁 한타 장면 분석 2 Toby 16/10/12 3573 0
    5346 일상/생각나와 커피의 이야기 12 녹풍 17/04/02 3573 0
    5485 스포츠[해축] 메날두 시대 주요 팀 UCL 성적 1 익금산입 17/04/20 3573 0
    6600 게임부산에서 살아난 지스타 잡설 8 Leeka 17/11/16 3573 2
    7146 일상/생각가상화폐에 대한 개발자의 단상 집에가고파요 18/02/23 3573 1
    9659 음악머리를 깎는 날 4 바나나코우 19/09/13 3573 1
    2319 기타이러니 저러니 해도 치인트 드라마화 이후 인기 좋긴 하군요. 6 klaus 16/02/29 3574 0
    2726 창작[조각글 24주차] 기도문. 4 헤베 16/05/01 3574 0
    4767 음악하루 한곡 020. AKKO - POWDER SNOW 하늘깃 17/02/04 3574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