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에 대한 존중이 커져가는 이때에 이성간의 문제라고 얘기하는건 좀 복잡한것 같으니 이성간 보다는 애정문제 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아 그렇게 표현하는게 정치적 올바름인것 같은 느낌에 그리 표현하겠습니다..
일단 A와 관련된 인물이라면 B와 깊은 관계가 되기 전까지는 어떠한 애정관계가 형성된 인물을 만나든 문제가 생길겁니다.
바꿔서 어떤 연인을 만나든 A에게 소개시켜주면 A가 껄떡거릴 가능성이 큽니다..
그냥 A에게 연애는 게임이자 유흥일 뿐 큰 의미를 갖는 무언가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인성을 들먹이며 A...더 보기
퀴어에 대한 존중이 커져가는 이때에 이성간의 문제라고 얘기하는건 좀 복잡한것 같으니 이성간 보다는 애정문제 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아 그렇게 표현하는게 정치적 올바름인것 같은 느낌에 그리 표현하겠습니다..
일단 A와 관련된 인물이라면 B와 깊은 관계가 되기 전까지는 어떠한 애정관계가 형성된 인물을 만나든 문제가 생길겁니다.
바꿔서 어떤 연인을 만나든 A에게 소개시켜주면 A가 껄떡거릴 가능성이 큽니다..
그냥 A에게 연애는 게임이자 유흥일 뿐 큰 의미를 갖는 무언가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인성을 들먹이며 A와의 관계를 끊는게 명랑한 연애생활을 위해 정신적으로 건강할 수는 있겠으나 그건 개인의 가치관 문제이니 차치할 수밖에 없겠죠.
뭐 저라면.. 제 연인이거나 예비연인으로 점찍은 사람에겐 A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거리를 둘 것을 제안할 것 같습니다.
차마 B에게 A를 버리라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트러블이 있는 지점은 여성편력 뿐이고, 그 외의 지점은 B가 A에게 충분히 호감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뭐 A와 B가 서로 사랑하게 된다면 나이스 할지도 모르지만 불가능할 문제일거구요.
A건 C건 자유주의자에 바람둥이 스타일인데, 고지식한 B가 사서 고생을 하네요?
A같은 스타일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뛰어나고 바람기가 다분한 그는 아마도 주위의 매력적인 여성들에게 끊임없이 추파를 던질 겁니다.
애초부터 B는 A와 어울리지 않아요. 이런 저런 문제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인간관계를 이어가고 싶어하지만 본인의 성향이 스스로를 괴롭히는 겁니다.
그냥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로 끝내고 자기 인생을 가야지요.
누가 옳고 틀림을 떠나 그냥 둘은 어울리면 안됩니다. 어떠한 답을 내도 B는 계속 괴롭습니다. 둘은 어울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