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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10/29 11:25:09 |
Name | Leeka |
Subject | 소사이어티 게임 마동 잡설 |
- 마동은 남은 5명이 '에이스들만 5명' 남았습니다. 마동에서 신체 가장 좋은 사람 2명 (조준호, 권민석) 마동에서 두뇌 가장 활약이 높은 사람 3명 (알파고, 구새봄, 손태호) 최종 5인은 사실 두뇌 3명이 파이널 가는 조합이 아닌 다음에는 '어떻게 3명을 뽑아도' 다 괜찮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의 상황이 현재 마동이죠 -.-; 단, 비율을 어떻게 가느냐를 정하는 투표에서 신체 2 + 두뇌 1 = 조준호, 권민석, 알파고, 구새봄 두뇌 2 + 신체 1 = 손태호 로 투표가 갈리면서 민주적으로 신체 2는 픽스 되었고.. 두뇌 1을 놓고 3명이 경합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 두뇌 2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결국 손태호가 잃은 신뢰의 문제 지속적으로 신뢰도를 깍아먹었던 행동들이.. 지금 와서는 엄청난 나비효과를 만들고 있는데 손태호를 믿어주던 혀켬이 죽은 상황에서는 손태호가 결승 가는 방법은 하나박에 없습니다. > 반란을 성공한다 현재 조준호는 손태호를 대려갈 생각이 1도 없습니다. 케이스를 아래와 같이 나눠 보면 > 마동이 첼린지에서 이긴다 : 조준호, 권민석, 알파고로 감 > 마동이 첼린지에서 진다 손태호 짜름 -> 손태호가 면제권 씀 > 권민석을 대신 보냄 : 조준호, 알파고, 구새봄으로 감 손태호 짜름 -> 손태호가 면제권 씀 > 알파고를 대신 보냄 : 조준호, 권민석, 구새봄으로 감 손태호 짜름 -> 손태호가 면제권 씀 > 구새봄을 대신 보냄 : 조준호, 권민석, 알파고로 감 손태호가 없는 어떤 라인업이라도 사실 별 문제가 없는 느낌의 라인업이 되고 있죠.. 시즌1의 경우 이해성과 현경렬은 챌린지 스탯이 넘사벽이였기 때문에 결국 막판까지 고민하다가 현경렬을 택하게 된 거라면 시즌2의 경우 마동은 손태호 대체제는 이미 충분한 상태라서 정치적으로 무조건 우위를 잡아야 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신체 2 + 두뇌 1 몰표가 나왔다는것 자체가.. 이미 손태호가 민심을 잃었다는 거고 지금 상태에서 반란을 성공하려면 3명이나 필요한데... 결국 박광재를 상의 없이 짜름 + 그날 챌린지에서 마동 주민들은 박광재의 필요성을 다 느낌 + 박광재를 짜른걸 정은아 한테만 알려줌 + 정은아가 그때 민심을 잃은 상태 모든 콤보가 맞물려서 리더에서 쫓겨남 + 마동 주민들의 민심을 잃어버림.. 상태가 된걸 이제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되지 않나.. -.-; 싶네요 확실히 이런게 소사이어티 게임의 맛이 아닌가 덧붙이자면 구새봄은 음주운전 안했다면 비중이 얼마나 높았을지도.... 이게 마동 내에서 두뇌 스탯을 보면 '표준적으론 알파고가 가장 좋고' 구새봄과 손태호는 잘하는 분야는 더 잘하는 상태.. 정도 느낌인데 이렇게 잘하는 여성출연자가 음주운전으로 분량이 줄어든게 좀 아쉽기도 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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