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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9/08 21:42:17수정됨
Name   Nardis
Subject   <업데이트!!> 9/12일 저녁 모임 생각 중입니다
<9.10 패치노트>
1. 와인벙 참석 의사 밝혀주신 분이 세 명이라서, 각각 와인 모임 아니어도 참석 가능하실지 여쭤보았습니다. 그 결과, 두 분은 와인 모임이 아니라도 참석 의사를 밝혀주셨고 한 분은 애매한 답변을 주셔서 이를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와인모임/비음주모임 모두 가능하신 분 : 아복아복, 영원한초보
와인모임 참석만 의사 밝혀주신 분 : copin
비음주모임 참석 의사 밝혀주신 분 : 은목서, 소솜, Conatus

2. 위와 같은 상황에서,
첫번째 가능한 옵션은 기존과 같이 와인모임을 진행하되, 다소 일찍 모여 이른 저녁 비음주모임을 하는 방안이고
두번째 가능한 옵션은 비음주모임만 하는 방안
세번째는 와인모임만 하는 방안입니다.
저는 가능한 사람이 많이 모였으면 하여 첫번째 옵션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만 성격상 액티브한 것보다는 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관계로 이점 참고하시고 아래를 읽어주십시오.

3. 개요
시청역과 종각역 일대에서 장소를 정하였습니다.

3-1. 비음주모임
9/12일 PM3:00  /  서울시립미술관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1안) or 덕수궁 산책 (2안)
       PM5:00  /  남포면옥 어복쟁반 (1안) or 청키면가 무교점 (2안) : 당일 영업 여부 미확인
적절한 양과 적절한 맛을 가진 메뉴를 생각해보았고 담백한 음식을 좀 먹어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 약간의 감상 또는 산책을 하고요.

3-2. 음주모임
9/12일 PM7:30  /  종로 브릭 (당일 영업함을 확인함)
장소 참고 (https://m.blog.naver.com/mina0823/221305882609)
: 중간에 '그 이모티콘' 나올까봐 정독했지만 보이지 않음.
오늘의 메뉴 2가지를 1인당 정가를 받고 판매하는 다이닝 와인바입니다.
참석 인원 전원이 오늘의 메뉴를 주문할 경우 와인 1병에 만원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피드백 있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불효자는 웁니다.
저는 고향이 부산이지만 퐁당퐁당 징검다리 당직으로 인해 내려갈 수 없습니다.

같은 처지로 서울에 계시는 분
서울이 고향이지만 명절이 의미가 딱히 없으신 분
모르겠고 그냥 술 드시고 싶은 분 등

9/12일 추석 전날 저녁 모임 (아마도 6시 이후?) 가능하신 분 모집합니다.

1. 장소는 아직 미정입니다 (원래 가려던 데는 당일 영업을 안해서...)
2. 참여인원은 6분(여!섯!ㅋㅋㅋ)을 넘기지 않으려 합니다.

가정의 평화를 지켜야 하는 분들은 명절에 자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만
오신다고 해도 막지는 않겠습니다 ㅋㅋ

또한 혹시 참석여부와 관계 없이 당일 영업하는 괜찮은 와인바를 추천해주시는 분께도
미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적극적인 의사표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
  • 춫천
  • 벙개는 춫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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