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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5/09/11 01:27:13 |
Name | Leeka |
Subject | 애플 발표회 후기 |
- 구글이나 애플이나 마소나.. 다음 먹거리 찾기에 정말 고민중인데 셋다 생각이 비슷한거 같지만.. 아직 정답은 안나온듯.. - 태블릿 시장이 판이 줄어들자. 에어3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미니도 에어2 스펙까지만 딱 맞추면서 스킵하고. 12.9인치에 키보드와 펜슬을 강조하는 신 라인업을 보여주는 애플을 보면서 확실히 여기는 결단력이 빠르구나.. 라는 생각을 아마 L모 회사같았으면 줄어들고 있어도 계속 동 라인업에서 뭐가 나오려고 하지 않았을까.. 근데 저게 더 시장을 만들지.. 어떨지는 잘 몰르겠다는 생각이 -.-; 일단 저 물건이 필요한 사람에 내가 포함되있진 않다보니 어느정도 유저들이 쓸지 모르겠음 - 애플티비는 신나게 자랑했지만 사실 한국인에게 의미 없는 물건이라 패스.. 단지 구글티비도 그렇고. 애플/구글이 티비에 게임기 결합하고 싶은 욕구가 엄청 크다는건 느껴짐 - 어도비가 애플 발표회에 나오다니.. 잡스가 무덤에서 뛰쳐나올일.. - 애플 그 특유의 PT는 정말 대단했다고 밖엔 정말 있어보이는 무언가들을 잘 캐치해서 강조하는 능력이.. - 기존 애플 유저들에게 중요 포인트는 사실 아래와 같음 : 9/16일부터 아이패드 에어2는 화면 분할 및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짐. : 9/16일부터 아이폰 용량을 3GB 더 벌수있음 (ios 8의 용량보다 ios 9의 용량이 3GB이상 더 적음.... - -;;;; ) : OS X 10.11 은 10/1일부터 올릴 수 있음. : 시계줄은 오늘부터 팜. - 결론 작년에 에어2 런칭하자마자 산건 신의 한수!!! 누가 말하길.. 애플 제품은 램이 처음으로 오른 기기가 명기라는 말을 -.-;; 아미레도 그렇고 에어2도 그렇고 실천으로 다시 보여주는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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