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외국인에게도 최저임금이 적용되던가.....

그럼 최저 임금을 1천원으로 낮춘다고 해 봅시다.
외국인 전멸, 애 안낳아서 한국 멸망.
우리나라가 왜 세계 최저 출산국이 됐는데 최저임금 가지고 x랄인지.

그러면 한 1000만원으로 올리면 좋은 세상이 올까요?

더 많은 지구인이 우리나라에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라면, 그렇게 되겠죠.

올린다고 줄 수 있으면 아주아주아주아주 잘 먹고 잘사는 세상 아닐까요?
아니면 슈퍼초울트라 인플레이션이거나.

외국인이라도 오면 다행이죠. 그리고 외국인이랑 똑같은 조건이면 한국인 쓰는데 외국인이 일하고 있는 이유는 보통 하나죠. 한국인이 안하려고 하니깐요.

외국인은 오히려 우리나라 근로자들보다 적게 받으면서 일하고 싶어할 수도...
그래야 자신의 노동력이 경쟁 우위에 설 수 있으니까요.

맞는 말인게 한국인이 최저받고 안 하려는 고된 일들을 이미 외노자들이 최저임금 받고 하는 걸로 대체하고 있죠...

외국인이 없었으면 사업주가 자신의 이윤을 포기하고라도 임금을 올릴 유인이 있는데, 외국인이 싼 값에 노동을 제공하니까 그 일자리가 그 조건이 유지되는 거라 봅니다.

그 외국인이 그 임금을 받고 일할 수 있는 이유는 그 돈이라도 고국에 돌아가면 큰 돈이 되기 때문이에요. 그렇지만 한국인은 돌아갈 고국이 없죠.

적용됩니다. 제가 그거 받아주고..
그거 받는 소송하는 동안 체류할수도 있고해서 아무 소송이나 막 하기도 하죠 ㅎㅎㅎ

나쁜건지 잘 모르겠네요

단일 민족 국가는 포기해야 할듯 싶어요.
애초에 단일 민족 국가인적은 없었고
단일 문화 국가에 가까웠는데,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을 어느정도 수용할것인가....

단일민족은 신화에 불과하지만, 단일문화를 유지하는 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좌파니 우파니 신나게 싸우더라도 최소한 한국인이라는 공통분모는 있었기에 심각한 갈등 없이 나라가 유지되었다 보는데, 이게 깨진다면 지금껏 보지못한 갈등을 보게 될 것이 우려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슬람색 짙은 중동 난민들 들어오는게 싫습니다.

단일민족이란 한민족의 판타지만큼 단일문화도 허무맹랑한 소리죠. 문화가 언제부터 단일했나요.

미국 같은 곳과 비교하면 충분히 단일 문화입니다. 조선 이래로 한 국가 내에서 살아온 역사가 600년입니다.

최저임금 천원하면 사람들이 천원받고 일할까요? 아뇨. 최저임금은 최저임금일뿐 적게 받아봤자 시급 5천원 6천원 받고 일하겠죠. 그 돈에도 할만한 쉽고 편한 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