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9/27 05:26:39수정됨
Name   제로스
Subject   22년전 웅동학원에 공사비 떼여 망한 목공소 대표 "조국 해명 다 거짓말, 아직도 부도 어음 갖고 있다"
http://naver.me/x4CRvmHg

이분은 웅동학원 공사대금 어음받은 게 부도난걸 아직도 가지고 계셨네요..

사재털어 다른 하도급업체 대금은 줬다더니 의인 코스프레는 왜이리 좋아하는지.

돈떼먹었음 가만히나있지 말입니다.

ㅡㅡ
조국은 기자간담회 청문회에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저희 선친은 웅동학원 이전 공사를 했던 모든 하도급 업체에 돈을 지급했다. 그러나 제 동생 회사에는 돈을 주지 못해 제 동생이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토로했다. 

부도를 고의로 냈는지, 학원재산 잠식을 위해 위장소송 고의패소를 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그러나 동생회사말고 "모든 하도급업체에 돈을 지급했다"가 거짓이란건 확인된거죠.

글쎄요. 어음을 "지급에 갈음하여" 교부했을까요? 와 그러면 어음이 부도나도 공사대금 채무를 지급했다고 할 수 있긴 하지요 ㅎㅎ 법공부좀 하신듯.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791 스포츠[오피셜]전북, 백승호 영입 발표 9 swear 21/03/30 4833 0
14515 사회"영어 까막눈은 어쩌라고 하차벨에 'STOP'만…" 20 Darker-circle 19/01/31 4832 4
25571 경제선릉역 사고 비판에..배달원 "교통법규 위반은 암묵적 동의" 35 Regenbogen 21/09/01 4831 0
24650 댓글잠금 사회靑 "여성징병제? 軍 성평등부터 개선해야" 44 Groot 21/06/18 4831 3
20777 댓글잠금 사회"우리도 직접고용 해달라" 인천공항 정규직전환 몸살 33 원영사랑 20/06/24 4831 0
17296 문화/예술누가 고자소리를 내었는가 23 기아트윈스 19/10/29 4831 21
29374 기타[생중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37 풀잎 22/05/09 4830 0
21128 경제"임대차 3법, 세입자가 철저히 갑"…거짓 사유로 전월세 계약 갱신 거부하면 손배소 31 ebling mis 20/07/28 4830 0
25461 정치부산대, 조민 씨 의전원 입학 취소 48 414 21/08/24 4829 8
23189 방송/연예정치권도 여론도 반발…수신료 인상 공감 못얻는 KBS 24 Groot 21/02/03 4829 0
22506 정치조선일보, 수능 문제 문재인 정권 홍보라더니 스리슬쩍 수정 27 Schweigen 20/12/05 4828 4
6595 사회"이러다간 다 죽습니다" 9호선 기관사의 눈물고백 6 二ッキョウ니쿄 17/11/29 4828 5
24799 사회女43% 男29% “성관계 안한다”… 한국인 ‘섹스리스’ 21년 만에 3배로 21 다군 21/07/02 4826 1
23361 기타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우린 불법사찰 DNA 없다? 靑의 해괴한 나르시시즘" 21 empier 21/02/18 4825 3
20110 IT/컴퓨터텔레그램 잡겠다는 'n번방 방지법', 국내 IT업계가 화났다 46 감자 20/05/06 4825 0
16941 정치22년전 웅동학원에 공사비 떼여 망한 목공소 대표 "조국 해명 다 거짓말, 아직도 부도 어음 갖고 있다" 16 제로스 19/09/27 4825 3
5678 사회최유정 측 “전소미·김소혜와 음주? 사실무근…집안 어른들 것” [공식입장] 22 벤젠 C6H6 17/10/08 4825 0
31145 IT/컴퓨터침착맨, '디시' 회원제 전환 제안…악플 테러에 분개 44 노바로마 22/08/31 4824 0
23238 과학/기술'재활용 팔방미인' 페트병.. 獨, 보증금 돌려줬더니 회수율 98% 1 먹이 21/02/07 4824 1
9170 정치청와대 vs 한미연구소 대립설 11 이울 18/04/07 4824 0
26224 의료/건강내년부터 항암 치료비 폭탄? ‘신포괄수가’ 역행 우려 19 조지 포먼 21/10/19 4823 0
23149 IT/컴퓨터‘엔진 없는’ 전기차의 역습…2030년 생산직 60%는 사라진다 15 먹이 21/02/01 4823 0
24887 경제양도세 줄이려 집 한채 더 산다... 규제가 만든 ‘황당 절세법' 23 Leeka 21/07/11 4820 2
24167 사회“교사 단체가 학생들에 페미니즘 세뇌” 청원, 하루만에 20만명 동의 21 루이보스차넷 21/05/07 4820 0
24582 정치'한국인, 日 가장 혐오' 통념 깨진다… 2030세대 "中이 더 싫다" 31 swear 21/06/14 481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