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0/03 11:20:10
Name   Fate
Subject   교육부, 단국대·부산대 의혹엔 손놓고… 동양대 25년치 이사회 기록 다 가져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77599

최 총장 허위 학위 의혹에 대한 교육부의 대대적인 조사에 대해 교육계는 정부가 사실상 '동양대 죽이기'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조국 장관 딸의 단국대 의대 논문 제1저자 논란, 부산대 의전원 입시와 장학금 등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대학교가 자체 조사 중이니 지켜보겠다"며 조사에 나서지 않았다.

최성해 총장은 "정경심 교수의 표창장 위조 의혹이 터졌을 때도 모른 척하던 교육부가 내 학력 진위를 조사한다며 과장과 사무관 등 3명을 학교에 내려보내 도둑놈 잡듯 조사했다"며 "교육부가 연세대·고려대·부산대 의전원에 가서 조사를 안 하면서, 우리 학교는 입시 비리도 없는데 찍혀서 이렇게 조사를 받는다"고 말했다.


단국대,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를 조사 안 한 교육부가 동양대 조사라...메신저 죽이기를 정부가 하네요 ㅋㅋㅋㅋㅋ




8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998 사회쓰레기봉투를 묶으며 4 소요 21/07/19 4342 14
36267 국제프랑스 파리에 왜 '빈대'가?…내년 올림픽 앞두고 비상 3 danielbard 23/10/04 4342 0
15283 경제제네시스 신형 G80 미국서 만든다…브랜드 출범 후 첫 해외생산 24 맥주만땅 19/04/30 4342 1
31667 사회北 "상품권 한달 200억"…쌍방울과 '주가부양' 모의 정황 5 cummings 22/10/06 4342 0
180 기타대한항공, 한진해운 매출채권 담보 600억원 대출 의결 4 Credit 16/09/22 4342 0
37310 외신FDA,요거트는 2형당뇨의 위험을 낮춘다고 제한적으로 주장 할 수 있습니다 7 the hive 24/03/02 4342 0
27586 경제신한은행, 예적금금리 0.4%인상 1 기아트윈스 22/01/15 4342 0
20940 스포츠레이싱 '살아있는 전설' 알론소, 3시즌 만에 F1 복귀 4 다군 20/07/08 4342 0
9165 경제속속 드러나는 '코인 사기'..거품 붕괴 시작되나 4 Credit 18/04/07 4342 0
10963 국제"치안이고 뭐고 나라가 돌아가야지",'갈라파고스 일본'을 돌려세운 일손 부족 6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24 4342 0
20950 방송/연예"죽음까지 생각한 13년"..신현준 前 매니저의 양심 고백 5 swear 20/07/09 4342 0
2779 IT/컴퓨터SKT LTE 사용자 납치현상 발생 2 Toby 17/04/19 4342 0
1756 정치노승일 “최순실 함정녹음 아니다” 우웩 17/01/27 4342 0
29149 정치검수완박, 현 정부 검찰개혁 결과물인 공수처까지 흔든다 7 과학상자 22/04/21 4342 2
35549 사회"신림역에서 한녀 20명 죽일 것" 20대男 긴급체포(종합) 25 괄하이드 23/07/25 4342 0
17889 의료/건강"천 만 탈모 인에 희소식"..한 번에 열 개씩 심는다 11 파이어 아벤트 19/12/19 4342 3
25569 경제'90초면 훔쳐' 기아현대차 잇단 도난에 급기야 4 맥주만땅 21/09/01 4342 0
34786 기타김포공항 '수하물 대란'에 지연 속출…일부 짐 없이 출발(종합2보) 다군 23/05/24 4342 0
22505 정치사망 이낙연 측근 거액 수수혐의 5 사악군 20/12/05 4342 2
2544 기타남성주류사회는 왜 '레깅스'를 박해하는가 5 April_fool 17/03/28 4342 0
11251 국제'또 다른 비극의 시작' 성폭행 피해 로힝야족 여성들의 출산 알겠슘돠 18/07/06 4342 0
28660 사회서울교통공사 "장애인 단체는 싸울 상대"...'언론 플레이' 정황까지 17 자공진 22/03/17 4342 9
25589 경제HMM 임단협 77일만에 극적 타결…물류대란 막았다(종합2보) 5 다군 21/09/02 4342 0
31222 사회포항 제철소 피해가 심각한거 같습니다. 4 P의노예 22/09/06 4342 1
34294 사회이수정 교수 “학폭, 학교전담경찰이 맡아야 .. 학교에 떠넘기는 건 넌센스” 27 Only 23/04/18 434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