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2/11 14:14:52
Name   사악군
Subject   유승민 "전세계 백신 디바이드에 좌우…文 대통령, 백신 조기확보 접종 못하면 2021년 한국은 코로나역에 머물것"
https://m.mk.co.kr/news/politics/view/2020/12/1273601/

임상도 끝나지 않고 면역효과도 떨어지는 아스트라제네카 한가지 뿐이니 무조건 이걸로 주사를 맞으라고 정부가 강요할 권한은 없다. 미국 FDA는 불안정해서 승인 못하고 있는 백신을 우리 식약처가 승인한다고 국민들의 불안이 없어질까

정부가 선구매 약관을 맺은 것을 두고 '확보'라고 '과장광고'를 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이미 다른 나라들이 '계약'한 엄청난 물량부터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뒤늦게 계약을 체결한들 언제 확보할 수 있을지 깜깜한 상태

정부는 4400만명 분의 코로나 백신을 확보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 양이면 충분하고, 백신 접종은 다른 나라들보다 늦게, 여유있게, 천천히 해도 문제없다"고 분명히 말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 물량을 추가 확보하라, 접종계획을 앞당겨라"고 했다.대통령이 하루만에 보건복지부 장관의 말을 180도 뒤집은 것.


--


예언- 보이는 상황에서 합리적 추론을 통해 내놓은 예상, 예측이 정확히 들어맞아도
당시 아니라고 우기던 자들은 뒤늦게 결과론이라 하고 아무도 알 수 없었다고 떠듭니다만
그래도 말이라도 해놔야겠지요.

힘없는 정의, 힘없는 용기는 공허하죠. 유승민의 공허가 채워질 날이 올 것인지..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567 정치문대통령 "2025년 공공임대 240만호 시대…중형은 6만3천호"(종합) 29 사슴도치 20/12/11 4628 0
22566 사회의대생, 코로나19 의료자원봉사 합류…수도권 임시진료소에 투입 9 다군 20/12/11 4244 0
22565 의료/건강비행기 화장실서 코로나 걸릴라…중국, 승무원 기저귀착용 권고 2 다군 20/12/11 3116 0
22564 사회"회식은 꼭 해야겠다"…술집·식당 문 닫자 사무실서 '술판' 15 swear 20/12/11 4556 0
22563 정치유승민 "전세계 백신 디바이드에 좌우…文 대통령, 백신 조기확보 접종 못하면 2021년 한국은 코로나역에 머물것" 7 사악군 20/12/11 4149 1
22562 사회검찰, '동료 성폭행' 前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징역 8년 구형 8 구밀복검 20/12/11 3715 4
22561 국제뉴욕 쥐의 습격에 문 닫은 식당..아보카도 먹고 직원 물고 11 먹이 20/12/11 4623 0
22560 방송/연예디즈니 플러스, 드디어 한국 온다…美디즈니 "내년 한국 론칭" 공식 발표 3 the 20/12/11 3842 0
22559 경제카드 한장 재발급에 1만원..카드사들 잇단 해킹사고에 '비용 속앓이' 4 먹이 20/12/11 4109 0
22558 IT/컴퓨터전 구글 엔지니어, 내부고발 후 해고 20 구밀복검 20/12/11 6064 1
22557 사회수색역 한국철도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일부 열차 운행 중지 다군 20/12/11 3393 0
22556 정치'태극기 세력'까지 만난 주호영.."문 정권 조기 퇴진" 18 Schweigen 20/12/10 4629 2
22555 사회7년만에 모습드러낸 민주당표 차별금지법..종교·전도는 적용 제외 9 Schweigen 20/12/10 2915 0
22554 방송/연예야구방망이 폭행…'쇼미더머니3' 준우승 래퍼 아이언 영장 6 swear 20/12/10 4633 0
22553 방송/연예배성우, 음주운전 혐의 입건..."해서는 안될 일, 죄송하다" 8 swear 20/12/10 5149 0
22552 의료/건강호랑이 이어 사자도 코로나 감염..고양잇과로는 2번째 4 먹이 20/12/10 4625 1
22551 국제독일 사망자 역대최다…메르켈 "접촉 최소로 줄여야" 강력 호소(종합) 7 다군 20/12/10 4628 0
22550 정치민주당, ‘전속고발권 폐지→유지’ 뒤집기 전말 11 메오라시 20/12/09 4627 0
22549 경제휘발유·경유서 거두는 15조 원 사라지나..대체 세수 확보 서둘러야 22 먹이 20/12/09 4623 2
22548 사회야근도 소중한 일상이었죠 13 먹이 20/12/09 4494 0
22547 정치5.18 왜곡처벌법 본회의 통과…허위사실 유포 최대 징역 5년 20 Fate 20/12/09 4799 14
22546 의료/건강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타액 PCR검사 도입…격리해제 기준 완화(종합) 1 다군 20/12/09 4618 1
22545 국제영국에서 빰 때리기 놀이 도중 아버지가 아들에게 맞고 사망 8 트린 20/12/09 4630 0
22544 국제美육군 20살 여군 성폭행 피살 관련 장성 등 14명 징계 3 구밀복검 20/12/09 4624 5
22543 의료/건강코로나 증상 없어도 무료검사…무증상 감염자 선제적으로 찾는다 5 다군 20/12/09 4105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