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3/15 21:59:09
Name   주식하는 제로스
Subject   野 "102명 전원 부동산 조사 동의"…與 "빙빙 돌리지말라"(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1562862


제목을 보고 '與'라는 말은 잘못 들어간 줄 알았습니다.

야당이 전원 부동산조사에 동의, 전원동의서를 제출하고
여당에게 빙빙돌리지 말라고 한 줄 알았죠.

"딴죽만 요란한 더불어민주당은 의원 전원 (전수조사) 동의 서명부를 들고 즉각 검증대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의 최 수석대변인은 "동의서를 받았다고만 이야기하지,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이야기한 게 아니다"
"절차에 따라 신속히 조사하면 되지 뭘 그렇게 자꾸 이리저리 빙빙 돌리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강제수사 못하면 동의서가 필요한 것 아닙니까?

강제수사는 왜 못하죠?

1. 검찰은 수사권없어서
2. 공수처는 아직 구성이 덜 끝나서
3. 중수청 ㅡ 신뢰도 없고 능력도 없고

뭐가 중한디..그저 비리은폐만 중해서
국가수사역량이 연결도 안되는 공백상태를 만들고 말이죠.

수사못해서 검찰로 다시 이첩하는 상황에 검찰 수사기소권을 먼저 빼는게 왜 필요합니까?

개인이 이직할때도 갈자리 구해놓고 사표내는건데
개인이야 몇달 저축한 돈으로 놀면서 버틸 수도 있는거지만
수사권을 다짜고짜 퇴직부터 시키고 직장구하고 있으니 원.

일하는 순서가 뒤죽박죽 엉망진창이고요.

이정도 반복되면 고의고, 속는건 공범이죠.



8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357 문화/예술한국화에 日물감.."우리 수묵담채화에 일본 물감 사용" 7 자공진 19/08/10 4470 0
26597 경제9.4억 아파트, 8억으로 '뚝'..대구 부동산시장에 찬바람 22 하우두유두 21/11/18 4470 0
24038 국제폭탄 조끼 입히고 "우린 ISIS"···여배우 졸도시킨 막장 몰카 6 swear 21/04/23 4470 0
25831 국제"살 쏙 빠진 김정은 혹시…" 도쿄신문, 대역 의혹 제기 12 다군 21/09/19 4470 0
9704 사회토론토 차량돌진 용의자, SNS서 여혐 암시 12 Erzenico 18/04/25 4470 0
19432 의료/건강인도로 번진 코로나… 삼성·현대차·LG 공장 셧다운 3 맥주만땅 20/03/24 4470 0
29160 경제둔촌주공 시공단 "특정업체 선정 강요당했다"…지정 명단 공개 3 syzygii 22/04/22 4470 0
16874 정치한국당 "개천에서 용 나올 기회 닫혀"..정시확대 법안 등 추진 22 맥주만땅 19/09/20 4470 0
22762 정치文대통령, 변창흠·정영애 임명안 재가…29일 임기 시작 17 닭장군 20/12/28 4470 2
24301 문화/예술'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 작고..'베르세르크' 미완의 걸작으로 [종합] 6 검은세포 21/05/20 4470 2
4590 사회알몸사진 찍어 수년간 동료 여경 성폭행한 경찰 구속영장 22 tannenbaum 17/08/16 4470 0
23022 국제정부 비판후 실종설 마윈 석달만에 나타나 "국가 비전에 봉사" 25 토끼모자를쓴펭귄 21/01/20 4470 0
17137 사회'신림동 주거침입' 30대, 징역 1년…"강간미수는 무죄"(종합) 21 늘쩡 19/10/16 4470 1
28401 정치시대 뒤처진 ‘꼰대 진보’의 헛발질 선거전 5 Beer Inside 22/02/27 4470 1
18162 사회no bad parents zone. 29 켈로그김 20/01/13 4470 1
24306 경제환경부 충전소 0만 찍으면 공짜 3 먹이 21/05/21 4470 0
35571 사회[디케의 눈물 55] 학폭 가해자 찾아가 고함지른 어머니 '유죄'…"정서적 아동학대" 13 Profit 23/07/27 4470 2
18676 국제도쿄당국, 코로나19 감염 쏟아진 유람선 이름·선착장 공개 거부 6 다군 20/02/16 4470 0
24308 국제1년전 담근 뱀술 열자마자 튀어오른 독사 3마리, 사람 물었다 15 swear 21/05/21 4470 0
6906 사회한 포르노 배우의 죽음이 '조리돌림 문화'에 던진 메시지 6 tannenbaum 17/12/13 4470 0
18426 사회5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CGV 영업중단 4 BLACK 20/01/31 4470 0
24061 국제아기 안고 36m서 뛰어내린 아빠… 호주 관광지 비극 2 swear 21/04/25 4470 0
18686 정치아무도 안 만들어서 우리가 만든 '21대 총선 의석수 계산기' 27 CONTAXND 20/02/17 4470 0
22014 스포츠"믿을 수 없다!" 아다메스, 동료 최지만 다리찢기에 '감탄' 1 맥주만땅 20/10/13 4470 0
23039 사회韓, 사상 최대 WTO 분쟁서 美에 완승 13 곰곰이 21/01/22 4470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