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5/28 10:53:15수정됨
Name   주식하는 제로스
Subject   경찰은 내사전 이미 이용구가 공수처장 후보 법무부간부임을 알고 있었다 -이용구 법무차관 사의
https://news.joins.com/article/24068610

https://news.joins.com/article/24068762?cloc=joongang-article-moredigitalfirst

이용구 법무차관의 택시기사 폭행과 관련하여
서초서에서 이용구가 단순 변호사가 아니라 법무부 간부였으며
공수처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임을 알고 있었고 보고까지 했다는
진상조사단의 조사결과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간의 경찰 진술이 허위였음이 조사결과 밝혀진거죠.

그리고 경찰은 이용구를 용의자로 소환조차 하지 않고 내사종결처리했는데,
정작 경찰신고 다음날 피해자조사를 하기도 전에 당직실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이 차관이 서초경찰서 형사과를 방문한 시점은 피해자 조사 전이고
담당 형사도 야간당직 후 퇴근했으며 이틀 뒤인 9일 오전 10시에 출석요구를 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68758?cloc=joongang-article-moredigitalfirst

이용구 법무차관은 오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속보] ‘사의 표명’ 이용구 “법무·검찰, 새 일꾼 필요”

https://news.joins.com/article/24068671

조사단은 사건을 맡았던 수사관뿐만 아니라 보고 라인에 있던 서초경찰서 간부 2명도 특수 직무 유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765 사회“알바로 들어와 연봉 5000만원?”…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후폭풍 3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23 4381 0
32029 문화/예술몬드리안의 이 작품 75년 동안 거꾸로 전시돼 있었다 11 뉴스테드 22/10/29 4381 0
18974 경제16조 풀어 코로나극복…카드소득공제 2배로↑승용차개소세 70%↓(종합) 7 소노다 우미 20/02/28 4381 0
293 기타'청각장애인의 귀' 방송자막, 월급 40만 원 인턴이 만든다 NF140416 16/10/10 4381 0
5671 기타[알쓸신세] 키스하거나 죽이거나...바이킹과 아마존 여전사 6 우주최강워리어 17/10/08 4381 0
8743 기타마지막 북부 흰코뿔소 수컷 수단 사망 6 다시갑시다 18/03/20 4381 0
28714 의료/건강스텔스오미크론 검출률 41.4%로 상승…"유행정점 지연 가능성"(종합) 10 다군 22/03/21 4381 0
27691 정치법원이 '김건희 방송' 더 허용한 이유 "최순실 국정농단 때도.." 10 매뉴물있뉴 22/01/20 4381 2
32557 댓글잠금 정치尹, 인구소멸 해결 나선다…해법은 ‘이민’ 5 실베고정닉 22/12/12 4381 0
32309 정치[스트레이트] "참사는 엄청난 기회"‥천공, 그는 누구인가? 6 알탈 22/11/21 4381 1
14392 스포츠베트남 언론, 박항서에 취했다.."위대한 선생님이자 마법사" 7 파이어 아벤트 19/01/21 4381 0
17209 정치평택시의원 "집창촌 특화거리 만들자, 친구들 좋아하더라" 11 swear 19/10/22 4381 0
15162 경제"5G폰 늦어도 된다" 애플, 퀄컴과 30조원 특허전쟁 시작 1 아이폰6S 19/04/15 4381 0
16442 국제대화거부 아베파 vs 대화필요 아소파 내부균열? 11 그저그런 19/08/17 4381 0
15934 국제흑인 여직원에게 "브렉시트 되면 사라져야"..英70대 처벌 5 오호라 19/07/09 4381 0
35391 정치분리징수로 흔들어 놓고 2TV 폐지로 공영방송 '말려죽이기' 5 오호라 23/07/11 4381 0
20804 국제팔레스타인 하마스 "이스라엘 '서안 합병'은 선전포고" 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26 4381 0
15941 사회"우리는 세입자라서.. 이게 무슨 X소리야" 8 알겠슘돠 19/07/09 4381 0
11847 방송/연예돌팩 하나가 소녀들의 운명을 결정한다? 2 Aftermath 18/07/27 4381 0
16200 문화/예술'나랏말싸미' 조철현 감독, 역사 왜곡 논란에 입 열다 7 The xian 19/07/30 4381 0
35400 정치‘오염수 안전’ 유튜브 광고 봇물…일본 대신 한국 정부가 세금으로 7 알탈 23/07/11 4381 2
27978 사회"기름 범벅, 집 가고 싶은 심정" 혹평 쏟아진 中선수촌 음식 보니.. 21 empier 22/02/05 4381 0
35149 정치“文 실세 ‘주체사상파’ 정의로운가” 대학의 황당 시험 8 카르스 23/06/21 4381 0
24404 의료/건강 "女목사에게 행패 당한 양주시 고깃집 어디냐, 돈쭐 내주겠다" 6 Regenbogen 21/05/29 4381 0
21077 사회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찬성" 53.9% - "반대" 34.3% 20 과학상자 20/07/22 4381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