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6/28 11:49:28
Name   주식하는 제로스
Subject   채소 끊으니 건강 되찾아..육식주의자 카니보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903476

고등학교 보건교사 이희정 씨는 육식주의자 카니보어,
고기가 반찬이자 밥이고, 밥은 물론 식물에서 얻어지는 영양소는 전혀 섭취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간호학과를 나와 건강하다는 식단을 계속하는데 점점 건강이 안 좋아지더라"
"채소와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복통이 잦았고, 식단 변화 후 복통이 사라졌다"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는 채소와 곡물보다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 카니보어 전문가들의 주장,
특히 이들은 가공되지 않은 신선한 고기와 동물의 내장까지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식물의 80%가 독성이 있거나 빠르게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식물은 극히 일부분인데 이마저도 방어용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식물을 먹는 동물의 생물학적 기능을 방해한다"라며 랙틴이라는 요소가 장의 상피세포를 공격하고 장의 염증과 장 누수를 유발하는 주요한 원인이며 인간의 자가면역에서 일어나는 감염의 경로가 된다고 주장했다.

--
비타민등의 섭취를 가공하지 않은 날고기/내장등에서 얻어야 해서 그런가보죠?

'황제다이어트'나 처럼 핵심은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에 있는 것 아닌가 싶은데..

채소만 먹으면 비타민 B12가 부족하고 고기만 먹으면 비타민C가 부족한데 간을 먹으면 된다는거군요.



....그냥 고기도 먹고 채소도 먹으면 안되려나..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771 방송/연예마침내 입 연 ‘조선구마사’ 박계옥 작가 “안이한 판단 반성… 역사왜곡 의도는 없어” 9 empier 21/03/28 4636 0
23749 정치與 "박형준, 조강지처 버려" 발언 논란 일파만파..朴 "피가 거꾸로" 18 empier 21/03/26 4636 0
23747 사회美 "성주 사드기지 방치 용납 못해" 18 empier 21/03/26 4636 1
23651 스포츠또 시끌…도쿄올림픽 개·폐회식 책임자, 사임 9 swear 21/03/18 4636 0
23626 경제신도시 강행...토지몰수 소급적용해 즉시시행 유력 8 흑마법사 21/03/16 4636 0
23553 정치‘LH 늑장 압수수색’ 논란에… 국수본 “휴일이 끼어서” 26 Leeka 21/03/10 4636 1
23475 방송/연예김윤상 SBS 아나운서, 음주운전 입건..모든 프로그램서 하차 3 empier 21/03/04 4636 0
23458 정치김진애 의원직 사퇴… 김의겸 비례 승계해 ‘배지’ 단다 8 이그나티우스 21/03/02 4636 0
23436 스포츠이강인 쟁탈전 나선 유벤투스, 호날두 슈퍼에이전트까지 동원했다 5 Darwin4078 21/02/27 4636 0
23435 사회"38년간 모신 계모..친모가 아니라고 청약당첨 취소됐습니다" 18 swear 21/02/27 4636 1
23401 스포츠"빨래에 자녀 숙제까지"..'우생순' 오영란 자격정지 2년 8 empier 21/02/23 4636 0
23398 정치신현수, 문 대통령에게 거취 일임…“직무 최선 다해 수행” 16 empier 21/02/22 4636 0
23320 경제중앙 공무원 25% AI로 대체 가능..그런데도 정부는 "증원" 10 empier 21/02/14 4636 2
23296 국제中, CGTN 면허 취소에 BBC 방송금지로 맞불 5 empier 21/02/12 4636 0
23236 경제[외신] 탈가솔린차 30년대 전반에, 온실가스 제로에 탄력-HV존속에 고용확보 12 이그나티우스 21/02/06 4636 0
23139 경제박영선 "도로 지하화해 반값 아파트 공급…5년간 30만호" 36 사과농장 21/01/29 4636 0
23108 스포츠대한축구협회 여성 임원 중용…신아영 아나운서도 이사 선임 3 윤지호 21/01/27 4636 1
23087 방송/연예AKMU(악동뮤지션), YG와 5년 재계약 5 swear 21/01/26 4636 0
23085 정치6개월 만에 고개 숙인 남인순 “변명 여지 없는 제 불찰” 8 empier 21/01/26 4636 4
23055 정치문 대통령 "방역 손실 보상해야"…얼마나 가능할까? 11 다군 21/01/22 4636 2
23050 경제현대차·기아, 애플 업고 자동차업계의 TSMC 꿈꾸나 9 Cascade 21/01/22 4636 0
22903 정치수사 종결권 갖자마자 제 식구 감싸기부터 한 광주 경찰 23 Schweigen 21/01/11 4636 10
22821 사회애 셋 낳으면 대출 탕감...창원시, 인구 100만 사수 프로젝트 시동 20 Groot 21/01/04 4636 0
22782 외신'1조 자산가' 중국 게임사 창업주 사망...'독살' 의심 2 소원의항구 20/12/29 4636 0
22780 정치모더나 백신 2000만명분 확보… 文, 직접 뛰었다 13 빛새 20/12/29 4636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