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정규직, 의사 이 모든 것에 해당하는 사람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부터 꽤 되는데 좀 자르고 봅시다?

아이고 머리야....

이 형도 가능성 없다고 막 지르네..

이런 식의 사고는 민주당에서 처음 보는게 아니지만, 사회 면면히 보지 않고 단편적으로, 자의적으로 기득권 비득권(선과 악)을 판단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식대로 사회정의을 실현하겠다는 의미가 비춰져서 역겨움을 느낍니다.

아 크크크 진짜 양당 다 웃음벨인데 어디로가나요....(급슬퍼짐)

사회정의를 실현하려고 하는 거 같지도 않아요.
그냥 저렇게 해서 자기들 배불리려는 거 같을 뿐입니다.

조금박해로 묶일때도 혼자 꼴보기 싫더만

호오... 공공의대 나와서 공무원 의사 되시는 분들은 시작부터 매우 기득권이였던거군요... 헌데 그 기득권 생성에 찬성하신분이 어디더라....

적폐 메타가 아직 약발이 안떨어졌나보네요.

갈라치는 범위를 한번에 너무 크게 잡으면 반발이 심할텐데요ㅎㄷㄷ

이분 너무 가시네

대선 전에도 별로 안 멀쩡해 보였던지라;;

니가 나를 먼저 증오했으니
나도 너를 증오해주마
불만없제?

혼자 노선도 아예 달랐죠 ㅎㅎ
다른 사람들은 당이 이리 가면 안 된다고 말하는 거면
박용진은 내가 이리 말하면 튀어보이지 않을까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득권이란 단어 용례상 열 받아 하는건 이해하지만, 사회 구조적으로 진입장벽을 배타적으로 구축한 계층이 있을 때 그걸 건조하게 표현하면 기득권이긴 하죠. 개혁해야 할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다수를 차지하는 집단을 그렇게 표현하는 건 정치공학적으로는 어리석은 방식입니다. 여성주의처럼 나머지 반이라도 우리편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MZ세대가 저 표어에 대동단결할 가능성은..

기사 내용을 읽어보니,
의료 쪽은 별론데 고용, 노동 쪽 각론은 대부분 좋네요.

속이 뻥-

기득권이라!! 내가 기득권이라니!!

공무원이나 정규직을 기득권 운운한 것도 그렇고...기사 읽어보면 노동개혁 연금개혁처럼 우파들이 호응할 부분도 많습니다. 여권 주자들중 제일 보수우파에 가까운듯. 경선 승산은 제로로 수렴해서 문제지.

막상 읽어보면 논의의 여지는 있어도 다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정책인데 네이밍을 저렇게 해서야....
악플보다 무서운 게 무플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