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6/07 10:39:00
Name   사십대독신귀족
Subject   “탈원전땐 40% 전기료 폭등” 보고서, 文정부 처음부터 뭉갰다
http://naver.me/Gm96341T


문 정권이 탈원전을 밀어붙이기 위해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를 조작했다는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난 데 이어, 이번엔 주무 부처에서 “탈원전을 하면 전기요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는 취지로 두 차례나 보고했지만 이를 문 정부 임기 5년 내내 묵살하고 공개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저 보고서대로 전기료는 오를 수 밖에   없긴 하겠네요.  올 여름이 덜 더웠으면 좋겠습니다.



5


친환경 해야하는 건 아는데.. 좀 현실하고 발맞춰가야죠.
결국 자국 내 생산안하고 러시아에 몰아준 뒤 유가 올라가니까 러시아가 전쟁이나 하고..
뭐 보고서 공개도 안한 건 국정운영의 잘못이라 변명의 여지도 없고..
2
카리나남편
항상 그렇죠. 자기 유리한 통계나 연구만 가지고 오는게 익스큐즈 아닙니까? 그래놓고 전문가는 그랬다는데뭐....쟤들만 저런건 아니죠
파로돈탁스
조선일보 보도라 눈 가늘게 뜨고 보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6
이미 다 알고 욕할사람은 욕한번씩 다하고 지나간 안건을 지금 꺼내는거 보니,
생각보다 임기초반 뽕이 빨리 사그라드나보네요.
7
정치에 이념이 없을수야 없겠냐만은, 이념만 가지고 현실을 외면하면 이 꼴이 나는게지요.
7
이담아담
기소는 시작도 안했죠.아마 계속 나올 겁니다
1
매뉴물있뉴
조선이 조선한 기사인데 뭘.....
바라스비다히
페트병에 물 얼려놓은거 껴안고 자면 에어컨 필요없습니다
4
데이비드권
탈원전하면 전기요금 오른다고 저 보고 외에 5년 내내 정부 부처 내에서도, 언론에서도, 국민의힘에서도, 심지어 민주당
내에서도 5년 내내 깠는데 이제 와서 저런 기사를 내는 이유가...문재인 감방 넣기 드릉드릉인가요?ㅋㅋ
1
문통 감빵쪽으로는 생각해보지도 않았는데.. ㅎㅎ
지금 이런 기사가 나오는 이유는 에너지 위기가 현실화되는 시기라서 아닐까요?
유가랑 천연가스 가격, 한전 적자 금액을 생각해보면요.
1
cruithne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으니까요.
1
봄과여름
저는 산업통상자원부 쪽에서 살 길 찾으려고 조선에 찔러줬다 생각했는데.
Paraaaade
제 정치성향은 민주당에 가깝지만, 탈원전 하나만큼은 도저히 지지할 수 없습니다. 제 기준에선 부동산 정책보다도 더 이해가 안가요.
1
괄하이드
근데 17년 대선 당시에 5명 유력후보중 문재인, 유승민, 안철수, 심상정 모두 탈원전을 주창했었던... 심지어 홍준표도 앞에 4명처럼 명확한 청사진을 얘기하진 않았지만 원전을 줄이긴 줄여야한다 + 원전 해체기술을 잘 확보해야한다 정도는 얘기했습니다. 당시 세계적 트렌드같은 느낌이긴 했죠. 정말 장기(100년)로 봤을땐 아마 결국 전세계가 탈원전하게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Paraaaade
후쿠시마 사태로 벌어진 일련의 흐름 및 국민적 열망이 있었던 것은 맞습니다. 다만 기사와 같이 해보니 안되는 사이즈면 판단을 중간에 수정했어야할텐데, 오히려 많은 역량을 탈원전을 억지로 밀어붙이는데 쓴 느낌이 큽니다.

전 탈원전이 특히 한국은 20년은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당시엔 이런소리하면 원자력 마피아 소리나 들었어서..
저때 40%니까 지금은 150%는 인상해야한
2
그저그런
ㅠㅠ
dolmusa
이게 지면 1면 헤드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무 민족정론지는 수준을 어디까지 보여줄 셈인지..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9032 4
38877 게임한화생명·T1>젠지>디플러스 기아>KT?, 규모의 싸움 ‘쩐(錢)’ 쓴 한화생명이 증명했다 3 swear 24/09/19 677 0
38876 사회끝까지 기록 찍고 물러나는 더위…20일부턴 전국 '많고 거센 비' 7 the 24/09/19 818 0
38875 경제"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8 Groot 24/09/19 1061 0
38874 스포츠‘대시’ 이대성, 십자인대 파열…시즌아웃 위기 1 danielbard 24/09/19 633 0
38873 정치(단독)"대통령과 여사에게 전화했다. 내일 김영선 발표" 24 매뉴물있뉴 24/09/19 1373 0
38872 정치"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수사자료 고의 파기"…충격 폭로 5 활활태워라 24/09/18 1194 0
38871 국제헤즈볼라 호출기 동시 폭발…8명 사망·2750명 부상(종합) 15 다군 24/09/18 2271 0
38870 정치윤 대통령 15사단 방문…“전투식량·통조림 충분히 보급하라” 23 알탈 24/09/17 1395 0
38869 정치윤석열 정부의 모순된 ‘노동약자’ 프레임 3 오호라 24/09/17 800 1
38868 사회내년 고교 무상교육 없어지나…중앙정부 예산 99% 깎여 6 야얌 24/09/17 1494 0
38867 사회아버지의 결단, 어느날 달라진 제사....기리는 마음이 중요한 것 6 swear 24/09/17 1212 0
38866 국제저체중 추세가 우려되는 선진국 일본 42 오호라 24/09/16 2526 1
38865 정치코레일 암울한 미래… 달릴수록 ‘부채 늪’ 무려 21.3조 21 야얌 24/09/16 1472 1
38864 국제제2차 트럼프 암살 시도 발생 7 공무원 24/09/16 1555 0
38863 사회신장 이식받은 남편, 기증한 아내…이들의 ‘삶’ swear 24/09/15 1041 1
38862 기타매직펜으로 일기도 그리던 '날씨 아저씨'…김동완씨 별세(종합2보) 1 다군 24/09/15 988 0
38861 스포츠기금을 개인연금에…? 돈관리 손놓은 대한체육회 1 swear 24/09/15 949 0
38859 기타내가 죽으면 게임 계정 어떻게?…기업마다 천차만별 2 다군 24/09/14 1033 0
38858 정치[한일비전포럼] “한·일 관계 퇴행 막는 장치 필요…DJ·오부치 선언 2.0 만들어야” 3 dolmusa 24/09/14 787 0
38857 IT/컴퓨터손님 폰으로 자신에게 카톡 선물하기 한 대리점 직원 6 whenyouinRome... 24/09/13 1378 1
38856 IT/컴퓨터미 FDA, 에어팟 프로2 '보청기 기능' 승인 5 아란 24/09/13 1096 1
38855 정치“대통령실 이전, 방탄창호 15.7억 빼돌려” 감사원 적발 14 SOP 24/09/13 1428 0
38854 게임'스카웃' 이예찬, 롤드컵 못 갈 수 있다 11 swear 24/09/12 1264 0
38853 경제현대차·美 GM, 승용·상용차 공동으로 개발·생산한다 9 다군 24/09/12 102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