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08 11:49:43수정됨
Name   사십대독신귀족
Subject   고발장 안 썼다는 김웅 "전달했는지는 기억 안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5310?utm_source=navernewsstand&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top1_newsstand&utm_content=210908


김웅은 어제는 하루 종일  모든 언론과 단독 인터뷰를 하면서
말이 조금씩 바뀌더니  오늘은  아예 금치산자 모드였습니다.

현재 이 건의  중요인물은  김웅, 손준성, 제보자  세명인데


손준성은  처음부터 고소얘기까지 꺼내며 강하게 나와서
여야에서  서로 누구 라인이냐로 논쟁되는 정도죠.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109060094
청와대가 꽂아준 인사지만, 윤석열도 도왔다 정도가 현재 상황같습니다.



제보자는 엊그제부터 누구인지 이미 온라인상에서 추측이  돌았고
김웅도 어제 누구인지 유추 할 수 있게  기사상 다음과 같은 인터뷰를 하고다녔고
심지어 현재는 여권캠프에 가있다는 얘기마저 했습니다.  

[그는 당시 언론과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여당 인사인지, 야당 인사인지)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면서 “그 사람이 누군지 밝혀지는 순간 (제보의) 신뢰성이 다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보자가 지난 총선 때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당직자였지만, 지금은 국민의힘 쪽 캠프가 아니라 황당한 캠프에 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모 언론에선 제보자로 추정되는 사람과 따로 인터뷰마저 했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부인했으며
하루이틀만에(?) 공익신고자로 인정돼서 앞으로  더는 노출 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709543?sid=001
수요일자 오후 기사입니다. 뉴스버스에서 제보자가 공익신고자라 고 했는데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네요.
이 말이 맞다면 제보자에 대해서 얼마든지 언급해도 되는 거 같습니다.

결국은 김웅이 뭔가 얘길 해야하는데  오늘 하는 걸 보니 앞으로도 말 할 리가 없겠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927 국제“미 항공청·보잉, 결함 알고도 무시”…보잉 게이트로 번지나? 6 오호라 19/03/20 2659 0
37462 사회내년 의대 증원 서울 '0명'…경인권 361명·비수도권 1639명 40 the 24/03/20 2659 0
17506 사회생활고에 2천500원어치 훔친 '장발장' 할머니..형사들 '온정' 4 grey 19/11/19 2659 3
10631 경제'맛 좋은 전복 실컷 드세요'..가격 폭락에 판촉 행사 3 알겠슘돠 18/06/05 2659 0
26762 사회채용한 비서에게 "절 보살펴 주세요"…뒷수습은 직원이 5 swear 21/12/01 2659 0
11409 경제가상화폐 정부자료 유출자, 공무원 아닌 기자 3명 확인 2 빠독이 18/07/12 2659 0
7316 IT/컴퓨터택시·시장·가판 … 베이징선 지갑 열 일 없었다 3 벤쟈민 18/01/04 2659 0
9657 경제대한항공 물벼락 갑질에 침묵하는 메리츠종금증권 5 알겠슘돠 18/04/23 2659 0
3770 문화/예술(외신) 2017년 답사해볼만한 52개 여행지 벤젠 C6H6 17/06/30 2659 0
17909 스포츠리버풀, 전범기 사용에 “불쾌했다면 사과”.. 반쪽사과 논란 14 그저그런 19/12/21 2659 0
23292 사회최영미 시인, 장관 인사 비판 "이 정권 출세, 부패·타락 필수" 2 empier 21/02/11 2659 2
28924 사회8월부터 시행되는 반도체 특별법 17 그저그런 22/04/06 2659 1
22783 사회전광훈, 선거법 위반·대통령 명예훼손 1심 무죄 9 步いても步いても 20/12/30 2659 0
32008 사회어젯밤 용산 대통령실 인근서 다수 총성 들렸다 (속보+후속보도) 17 괄하이드 22/10/28 2658 0
22537 의료/건강러 보건당국자 "코로나19 백신 맞으려면 56일 동안 금주해야" 10 다군 20/12/09 2658 1
13076 사회백종원 대표 "한끼 8천원 너무 비싸…황교익 평론에 토 안단다"(종합) 28 벤쟈민 18/10/23 2658 2
25647 정치고발장 안 썼다는 김웅 "전달했는지는 기억 안난다" 32 사십대독신귀족 21/09/08 2658 0
30518 정치권성동식 힘자랑에..강릉행 KTX '30%', 원주·평창 승객 소외 5 야얌 22/07/24 2658 2
26174 스포츠"감자튀김 나왔습니다" 서빙한 남자, 알고보니 마리오 괴체 5 맥주만땅 21/10/15 2658 0
9026 사회지하철 4호선서 "김치남"이라고 욕하고 승객 때린 외국인들 1 구밀복검 18/04/02 2658 0
30284 스포츠태국서도 '날강두' 되나…태국 팬들, 호날두 불참에 실망감 2 JUFAFA 22/07/10 2658 0
15181 경제5G가 '30조 특허 전쟁' 말렸다..애플이 퀄컴에 백기 든 이유 7 아이폰6S 19/04/17 2658 0
15441 사회“1순위를 지켜라”…‘퀴어축제’ 사수 8일 작전 17 하트필드 19/05/20 2658 0
16726 정치정경심 교수 동창인 KIST 연구원 "조국 아내 부탁으로 증명서 발급" 3 그저그런 19/09/08 2658 1
1637 문화/예술지역축제 최고 인기는 '벚꽃제'..킬러콘텐츠는 '먹거리' NF140416 17/01/19 265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