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06 19:10:39
Name   Profit
Subject   文대통령 "전세대출 등 실수요자 어려움 겪지 않도록 하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719099?sid=100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전 "가계부채 관리는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전세대출 등 실수요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책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청와대에 있는 그분은 따뜻한 아아 만들라는 소리를 오늘도 하셨습니다.

고승범 “실수요자 대출, 차주 상환 범위 내에서 가능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640306

고 위원장은 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당국의 목표치는 지금 하듯이 집단대출도 막고 전세자금대출도 조여야 달성이 가능한 목표로 보느냐’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고 위원장은 “투기 수요를 막고 실수요자를 보호해야 하지만 가계대출이 늘어나는 것의 대부분은 실수요자 대출”이라며 “실수요자 대출도 상환 (능력) 범위 내에서 가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되지 않으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 달성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인 6.9%를 달성하려면 굉장히 노력해야 하고 현실적으로도 굉장히 어려움이 있다”고도 했다. 고 위원장은 9월말 가계대출 증가세에 대해선 “8월의 8조7000억원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많이 줄지는 않았다”고 했다.

고 위원장은 또 ‘최근 집단대출 중단으로 실수요자들의 불만이 거세다. 국민이 수긍할만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다시 내야 한다’는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는 “부동산 가격이 오르니 부채가 오르는 등 상호상승작용을 하고 있고 빨리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금융위원장은 그런건 모르겠다고 답했네요.

아무리 봐도 마차가 말을 끌고 가는 모양새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216 스포츠억울한 김호철 감독, 계약상의 문제 없다? Cascade 19/04/22 3066 0
31858 IT/컴퓨터넷플릭스 ‘우영우’ 덕분에 가입자 241만명 늘어 1 Beer Inside 22/10/19 3066 0
36489 정치내년 ‘신생아 대출’ 27조 푼다…최저 1.6% 금리 적용 26 알탈 23/11/01 3066 0
19094 사회"눈물이… 고맙습니다" 경북에 보낸 전남 `사랑 도시락' 감동 3 Schweigen 20/03/05 3066 13
1711 IT/컴퓨터트럼프, '망중립성 죽이기' 본격 시작되나 1 NF140416 17/01/24 3066 0
16622 정치오신환 "曺부인·동생만 증인요구..오늘 타결·5∼6일 청문하자" 1 The xian 19/09/01 3066 0
2031 경제[이재용 부회장 구속 이후] "포승줄 묶인 사진 한 장에 삼성 브랜드가치 100억달러 날아갔다" 11 Dr.Pepper 17/02/20 3066 0
32546 과학/기술누리호 개발사업본부 팀제 폐지에 항우연 내부 반발… “수족 자르나” 7 오호라 22/12/10 3065 0
2865 사회“개인택시 기사 다 뒤집어졌다”...65세 이상 자격심사에 ’집단행동‘ 4 April_fool 17/04/27 3065 0
7729 기타MB의 '190만 원 빚'과 전두환 씨의 '전 재산 29만 원' 알겠슘돠 18/01/29 3065 0
26944 정치'민간·언론 사찰' 논란에 공수처 "어불성설" 2 사십대독신귀족 21/12/14 3065 0
14670 스포츠'중국 U-21 맡고 있는데...' 히딩크, 또 첼시 소방수로 거론 손금불산입 19/02/20 3065 0
31909 경제SPC '대국민 사과' 기자 부르고 질의응답 없이 휑 "기자회견 왜 했나" 11 tannenbaum 22/10/21 3065 0
428 기타문체부, "서울 숙박시설 수급불균형"..2020년 객실부족 심화 NF140416 16/10/24 3065 0
26046 정치文대통령 "전세대출 등 실수요자 어려움 겪지 않도록 하라" 23 Profit 21/10/06 3065 0
9715 정치‘드루킹' 몸통 수사는 안하고, '언론사 압수수색'만 속도내는 경찰 11 빠독이 18/04/25 3065 0
19482 사회박사방 또다른 관리자는 16세 '태평양', 경찰 구속송치 3 퓨질리어 20/03/26 3064 2
33823 사회"너 같이 어리고 잘생긴 남자가 좋아"…고백한 선생님의 최후 2 tannenbaum 23/03/19 3064 0
34339 정치대통령실 “우크라 자유수호 국제대열 동참…한러관계 안정관리” 6 알탈 23/04/20 3064 0
34084 정치신평 “국민들 윤 정부에 등 돌려, 이대로면 내년 총선은…” 10 오호라 23/04/02 3064 0
25426 사회“코로나는 문재인이 만든 거짓말, 마스크 벗자” 시위한 50대 6 the hive 21/08/21 3064 0
36946 사회음주측정 거부한 40대 가수는 UN 김정훈… 과거에도 음주 면허취소 11 swear 24/01/08 3064 0
31849 경제저축은행 예금금리 5.5% 속속 진입…적금은 10%대 6 Groot 22/10/18 3064 0
33387 정치安측, ‘컷오프 김기현 1위’ 보도 반발…“중간집계 유출자 제명해야” 3 오호라 23/02/09 3064 0
36777 정치네덜란드, 한국 대사 불러 '국빈방문 의전 우려' 전달 8 매뉴물있뉴 23/12/15 306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