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1/19 14:33:28수정됨
Name   주식하는 제로스
Subject   대장동 수사팀, 연쇄감염 직전 '16명 쪼개기 회식'...차장검사도 참석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52&aid=0001666914

대장동 수사팀 기사지만 수사하고는 상관없는 영역이라 사회로 분류했습니다..-ㅅ-

6명 단체 확진되었을때 다들 짐작은 했지만
단체회식의 결과 였음이 확인되었군요. 기사 내용보면 7명이라는거보니
1명더 추가확진되었나봅니다.

11. 4. 수사팀 회식 예약. 예약 인원은 무려 22명입니다.

부장검사 주도로 수사팀이 단체회동을 한 건데, 취재결과 예약 인원 가운데 [16명]이 참석했습니다.
10명까지인 수도권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훌쩍 넘겨 방을 두 개 잡는 이른바 '쪼개기' 방식으로 모인 겁니다.

전담수사팀장으로 대장동 수사를 총괄 지휘하는 김태훈 4차장검사
역시 당시 회식 장소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네 뭐 사실 식당안의 낯선 사람들과 어차피 마스크벗고 식사하며 접촉하게 되는데
원래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끼리 회식하는게 추가적인 감염위험을 발생시키는지
과학적인 면에서는 좀 의문이 들고 실질적 위험증가가 있는지 의심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김부겸 총리의 회식도 친구 부인한명이 더오고 안오고가 방역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미하게 있지도 않겠죠.

그러나 그 자리에 사람하나 더 있고없고는 영향이 없어도
사회전체적으로 집단모임을 규제하고 안하고는 영향이 있는거고
그걸 남들에게는 지키라 하면서 방역당국/높은 사람들은 무시하는 것,
그게 들통나는 것, 들통나도 별일 없는 것은 방역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겁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477 국제코로나19 발원지 논란, 中 최초 인지 시점이 '관건' 14 오구 20/12/03 4175 0
27853 정치尹 42.4% 李 37.9%..李, 尹과 격차 오차범위내로 좁혀 7 매뉴물있뉴 22/01/27 4175 0
18638 경제누구나 근사한 대책은 있다. 시장에 얻어맞기 전까지는. 6 Bergy10 20/02/14 4175 4
33999 의료/건강2시간이나 응급실 전전한 10대 여학생…끝까지 받아주는 곳 없어 사망 22 Beer Inside 23/03/28 4175 1
34260 경제'중력차' 니콜라 급락 10 기아트윈스 23/04/15 4175 0
1749 IT/컴퓨터포켓몬고 한국 지도는 오픈스트리트맵 사용 1 Toby 17/01/26 4175 0
5591 기타유전자 변형? 스테로이드? ‘근육 돼지’ 논란 2 벤젠 C6H6 17/09/30 4175 0
28889 방송/연예김준호·김지민 측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7 Groot 22/04/03 4175 0
31194 정치윤, "오늘은 비상대기를 좀 할 생각" 21 기아트윈스 22/09/05 4175 1
28892 사회"그 매트서 냄새 난다" 맘카페 뒤집어놓은 정체 알고 보니.. 4 과학상자 22/04/04 4175 1
28637 정치민주화 이후…한국 민주주의는 퇴보했는가 5 카르스 22/03/16 4175 1
18399 정치“대기업 고연봉 막겠다” 정의당 3호 총선 공약 발표 40 나림 20/01/29 4175 7
28390 문화/예술이어령 향년 89세로 별세 11 간로 22/02/26 4175 0
22768 스포츠 김하성 NL 서부지구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계약합의 4 Darwin4078 20/12/29 4175 0
19697 경제홍남기 "700만 개인사업자에 종합소득세 납부유예…12.4조 규모" 3 Darwin4078 20/04/08 4175 0
12787 의료/건강중장년 ‘올챙이배’ 막는 데는 소고기·건어물이 효과 3 김우라만 18/09/21 4175 2
26871 스포츠롯데, 새 외인 타자 DJ 피터스 영입 “부산에서 뛸 날을 고대” 8 맥주만땅 21/12/09 4175 0
27127 정치이준석 "선대위 사퇴 후 윤석열 전화 일체 없었다" 13 혀니 21/12/23 4175 0
16890 정치김영민 교수 “한국이란 고담엔 배트맨이 없다… 운동권 세대, 타락을 경계하라” 19 맥주만땅 19/09/23 4175 3
22522 의료/건강환기는 마스크만큼 중하다 1 구밀복검 20/12/08 4175 4
15099 경제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별세 8 Cascade 19/04/08 4175 0
30204 정치'녹색 분류체계'에 가스 추가될까…EU 의회, 6일 표결 7 라드 22/07/05 4175 0
24062 사회초등생이 BJ에 쏜 1억3000만 원 환불 조치…적극 행정 우수 사례 5 swear 21/04/25 4175 0
35073 정치與 "KBS, 이준석 부르지마라"→ 李 "오기가 나 더 출연…김기현 제길 가라" 11 매뉴물있뉴 23/06/16 4174 2
35588 사회"목줄 좀 잡아주세요" 부탁에 자녀 앞에서 부모 폭행한 40대 11 tannenbaum 23/07/30 4174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