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10 14:45:05수정됨
Name   사십대독신귀족
Subject   이재명 “유한기 사망에 비통…진실 위해 특검하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398950
[이재명 “유한기 사망에 비통…진실 위해 특검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0일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관련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도 특검을 빠르게 진행하자고 하며  얼마 전 부터 특검을 하자고  하고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873169
[이재명 "윤석열 대장동 특검 피하지 말라…피하는 자가 범인"]
12월 6일에도 이재명 후보는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며  마치 야당이 특검을 거부한 거 같은 발언을 했고요.





하지만 정작 민주당 의원들은  아래 기사와 같이 계속 특검을 반대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396855
[野 “법사위 상정안건서 ‘이재명 특검법’ 뺐다” 퇴장]
11월 30일에  열린  법사위에서 특검법을 여당 측이 누락시켰고,  야당은  50억클럽, 부산저축은행, 곽상도 건 등 모두 넣고 특검을 하자고 하지만 결국 일방적으로 누락되자   야당 측 의원들이 항의하며 퇴장했다는 기사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48&aid=0000346054
["특검 피하면 범인"이라더니…與, 특검법 법사위 상정 거부"]

12월 9일 국회에서도 대장동 특검법을 처리하기 위해 법사위 전체회의가 열렸지만,  민주당이 불참해서 진행되지 못 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752606
[윤석열 "부산저축은행 특검 오래전 수용..재미난것 많이 나올것"]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 후보가 특검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10년 전에 마무리돼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처리한 부산저축은행을 가지고 황당한 소리를 한다"고 맞받으며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아마 특검에서 재수사하면 재미난 것들이 많이 나올 수 있으니까 당장 오늘이라도 여당에서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1160792
[윤석열, 포괄적 특검론에 "어떤 조건이라도 하려면 해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예외 없는 대장동 특검을 주장한 데 대해 "특검을 안 받고 선거를 할 수 있겠냐"며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대장동 대출 사건은 제외했다는 자신을 향한 의혹에 대해서도 특검 대상으로 수용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윤석열은   11월 중순에도 특검을 하자고 말을 했으며  12월 8일에도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대장동 특검이 시작할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8844 4
38877 게임한화생명·T1>젠지>디플러스 기아>KT?, 규모의 싸움 ‘쩐(錢)’ 쓴 한화생명이 증명했다 3 swear 24/09/19 462 0
38876 사회끝까지 기록 찍고 물러나는 더위…20일부턴 전국 '많고 거센 비' 7 the 24/09/19 633 0
38875 경제"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8 Groot 24/09/19 860 0
38874 스포츠‘대시’ 이대성, 십자인대 파열…시즌아웃 위기 1 danielbard 24/09/19 462 0
38873 정치(단독)"대통령과 여사에게 전화했다. 내일 김영선 발표" 24 매뉴물있뉴 24/09/19 1091 0
38872 정치"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수사자료 고의 파기"…충격 폭로 5 활활태워라 24/09/18 1005 0
38871 국제헤즈볼라 호출기 동시 폭발…8명 사망·2750명 부상(종합) 15 다군 24/09/18 1974 0
38870 정치윤 대통령 15사단 방문…“전투식량·통조림 충분히 보급하라” 23 알탈 24/09/17 1154 0
38869 정치윤석열 정부의 모순된 ‘노동약자’ 프레임 3 오호라 24/09/17 605 1
38868 사회내년 고교 무상교육 없어지나…중앙정부 예산 99% 깎여 6 야얌 24/09/17 1293 0
38867 사회아버지의 결단, 어느날 달라진 제사....기리는 마음이 중요한 것 6 swear 24/09/17 1052 0
38866 국제저체중 추세가 우려되는 선진국 일본 42 오호라 24/09/16 2232 1
38865 정치코레일 암울한 미래… 달릴수록 ‘부채 늪’ 무려 21.3조 21 야얌 24/09/16 1233 1
38864 국제제2차 트럼프 암살 시도 발생 7 공무원 24/09/16 1334 0
38863 사회신장 이식받은 남편, 기증한 아내…이들의 ‘삶’ swear 24/09/15 883 1
38862 기타매직펜으로 일기도 그리던 '날씨 아저씨'…김동완씨 별세(종합2보) 1 다군 24/09/15 818 0
38861 스포츠기금을 개인연금에…? 돈관리 손놓은 대한체육회 1 swear 24/09/15 801 0
38859 기타내가 죽으면 게임 계정 어떻게?…기업마다 천차만별 2 다군 24/09/14 865 0
38858 정치[한일비전포럼] “한·일 관계 퇴행 막는 장치 필요…DJ·오부치 선언 2.0 만들어야” 3 dolmusa 24/09/14 622 0
38857 IT/컴퓨터손님 폰으로 자신에게 카톡 선물하기 한 대리점 직원 6 whenyouinRome... 24/09/13 1172 1
38856 IT/컴퓨터미 FDA, 에어팟 프로2 '보청기 기능' 승인 5 아란 24/09/13 916 1
38855 정치“대통령실 이전, 방탄창호 15.7억 빼돌려” 감사원 적발 14 SOP 24/09/13 1204 0
38854 게임'스카웃' 이예찬, 롤드컵 못 갈 수 있다 11 swear 24/09/12 1038 0
38853 경제현대차·美 GM, 승용·상용차 공동으로 개발·생산한다 9 다군 24/09/12 82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