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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1/11 01:02:51
Name   Profit
Subject   경찰,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아버지 집에서 금괴 254kg 추가 압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769849

속보라서 내용은 크게 없습니다.

역시 경영진 얘기는 거짓말이었나 보군요. 아마추어같은 행동으로 노령의 아버지까지 철창 신세를 지게 만들었네요.
오스템 주주들이 이희진 부모에게 했던 것처럼 사적보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할 텐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몇백억 단위가 송금될 수 있게 만든 내부 시스템도 문제가 심각한 듯 합니다.
보통 일정 금액 이상이면 경영진 승인이 추가로 필요하도록 회계 시스템이 짜여져 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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