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03 17:23:23
Name   Profit
Subject   이재명 서면조사도 않고 ‘황무성 사퇴 압박 의혹’ 무혐의 처분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49088

대장동 개발 비리·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3일 이 후보와 정진상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실장(당시 정책실장),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수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한 유한기 전 성남도개공 사업본부장에 대해선 ‘공소권 없음’ 처분을 했다.

이 후보 등은 유한기 전 본부장을 통해 황 전 사장의 사퇴를 종용했다는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됐다. 황 전 사장은 2015년 2월 유 전 본부장이 사퇴를 종용하는 내용의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여기에 이 후보를 뜻하는 ‘시장님’은 7차례, 이 후보 측근인 ‘정 실장’은 8차례 언급됐다.

그러나 검찰은 이 후보에 대해선 소환은 물론 서면조사조차 하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지었다. 정 부실장도 수사팀이 꾸려진 지 107일 만에 비공개 소환조사에 나서 ‘뒷북 수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

검찰개혁 성능 확실하네요. 녹취록에 언급됐는데도 조사를 아예 안 하고 무혐의라니.



5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975 사회"간장 1리터 먹이고 몸에 침뱉어" 윤일병 숨진 사단서 또 가혹행위 6 Schweigen 20/07/11 2827 0
22513 의료/건강주말 없이 일해도 일감 '눈덩이'…역학조사 '한계' 16 하트필드 20/12/06 2827 2
22770 기타유치장서 "설탕물 타 달라"..거절한 경찰관에 욕설한 50대 1 닭장군 20/12/29 2827 2
23801 사회5년간 375명이 돌아오지 못했다 늘쩡 21/03/31 2827 6
27941 정치이재명 서면조사도 않고 ‘황무성 사퇴 압박 의혹’ 무혐의 처분 4 Profit 22/02/03 2826 5
19557 정치시민당 '北이웃국 인정·기본소득 월60만원' 공약 공개했다 철회(종합) 4 강백호덩크 20/03/31 2826 1
5004 게임"도박 취급 받던 게임, 새 정부에선 달라질 것" 6 메리메리 17/09/01 2826 0
4502 정치협찬액 따라 기사로 보답…장충기 문자 속 '언경 유착' 3 벤젠 C6H6 17/08/11 2826 0
20645 정치현장방문 맞아?…술 마시고 놀이기구 탄 시의원들 7 swear 20/06/13 2826 0
13483 기타"SNS 맞춤법 지키면 신용등급 올라가" 당정, 내년부터 반영 22 Aftermath 18/11/22 2826 0
8367 스포츠'前 한화' 김원석, "팬들께 정말 죄송, 야구 포기 못해" 1 epic 18/03/03 2826 0
27825 사회배송상품 부수고 비노조원 멱살잡고..파업 택배노조 CCTV '공분' 6 Regenbogen 22/01/26 2826 0
20662 정치당정청,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청 승격 확정.. '독자권한 부여' 6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16 2826 0
29115 정치윤석열 측 “징계소송 끝까지 간다”…한동훈 장관되면 이해충돌 소지 2 과학상자 22/04/19 2826 1
22235 국제아들만 14명 낳은 끝에 결국 딸 출산 성공한 美부부 9 swear 20/11/07 2826 0
21998 사회[1보] 정총리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 5 존보글 20/10/11 2826 0
249 기타'패소' 유승준 韓 입국 불가..法 "병역기피 인정, 공익 우선" 6 Beer Inside 16/09/30 2826 0
7942 사회황교익이 '쓰레기'라 비난한 언론의 입장 9 이울 18/02/06 2825 6
24839 사회'포르쉐 의혹' 박영수 특검 사의표명…"중도퇴직 죄송" 10 과학상자 21/07/07 2825 0
28186 정치조광한 남양주시장 1년6월 실형선고 법정구속 1 주식하는 제로스 22/02/15 2825 0
31516 정치대통령실, MBC 사장에게 공문 보내 욕설 보도 해명 요구 32 오호라 22/09/27 2825 1
27424 정치이준석 의총 출석 요구에 "공개 조건으로 무제한 토론 자신" 21 네더라이트 22/01/06 2825 0
24899 스포츠프로야구 멈춘다…KBO, 코로나19확산에 리그 중단 전격 결정 4 the 21/07/12 2825 0
16196 사회 연차 쓰라더니 막상 신청하면 질책..'휴가갑질' 백태 1 알겠슘돠 19/07/30 2825 0
26469 국제日 코로나 사망 15개월만에 '0'…감염급감 이유 '의견분분' 9 다군 21/11/08 282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