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찍는 거 아니니까 괜찮다고 하실 겁니다.

저는 솔직히 김건희씨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장모건은 엄청 결정적이지는 않다고 보긴 합니다. 그래도 맨날 나오던 본부장 문제가 다시 윤석열을 압박하는 분위기긴 하군요

그런가요 전 오히려 김건희씨보다 그 어머니가 소위 '찐'인거 같은데... 김건희씨는 급이 떨어지는 일을 많이했는데 그 어머니는 제대로 된(?) 사람인거 같았습니다.

아 물론 저도 개인의 문제로써는 장모쪽이 저도 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정치적으로 대통령 '부인'과 '장모'의 위치는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장모쪽은 뭐가 나와도 임팩트가 세지는 않다고 보는거고요.

1987년 사망일인 사망진단서를 어떻게 구했는지가 의문이네요. 사망진단서도 개인정보인데 적법한 루트로 저렇게 구할 수 있는 문서인가요? 문서에 주소도 수서1단지 아파트로 되어 있는데 여긴 92년도 준공 아파트고요. 잘 이해가 안 되네요.

김경율 회계사의 일침

저도 사망진단서에 대하여 의문이 들었습니다. 기사 및 본문에 나온 사진의 사망진단서는, 87년 작성된 사망진단서가 아닌 것은 분명한데, 그렇다고 저 당시의 사망진단서를 전산화시켜 놓지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대충 검색해봐도 사망진단서 문서 보존 기한은 3년인데요...

무엇을 보든 괴담이라고 느끼니 괴담만 보일 수 밖에요.

요즘은 모르겠는데, 저게 보관하고 싶어서 보관하는 게 아니라 파기하는 게 손이 많이 가니까 그냥 방치된 경우들이 왕왕 있었습니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671

진본이라고 확인해주긴 했네요.

https://www.fnnews.com/ampNews/202202141801101668

사망진단서의 이름이나 주소 등이 레이저프린터로 인쇄한 듯한 형태여서 87년에 인쇄된 문서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학병원이라면 그 당시에도 전산화가 되어 있고 레이저프린터도 있었을 것 같네요.

사망전에 판다고 상속세가 줄어들 이유가..? + 저 시절 호적/등기부가 어떤꼴인지..2022현재 1987망인명의로 그대로 있는 토지등기부 구경좀 시켜드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