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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후보와 계곡정비 사업의 치적 논란이 있고
최근에는 이재명후보의 공금 사적유용 공무원 사유화를 비판했던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년6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습니다.

2020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정무비서인 A 씨에게 권리당원 모집을 지시한 혐의가 인정된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청와대 인사비서관을 지냈던 김 씨는 '남양주을' 지역구에 도전장을 냈는데, 조시장은 이 청와대인사비서관 김모 씨의 경선을 돕기 위해 당원 모집을 지시했다고 기소된 것입니다.

청와대 인사비서관을 지냈던 김 씨는 당시 현역 의원이었던 김한정 의원에게 패배해 후보자가 되지는 못했고, 이후 해당 지역구 민주당원이 조시장을 고발해 재판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