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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구조사에서는 제외된 사전투표자들의 비율은 36.93%에 달하는데
이는 오후 6시기준 전체 투표율 75.7%의 절반에 달합니다.
출구조사가 저렇게까지 가깝게 나왔다면
이건 정말로 뚜껑 열릴때까지
진짜진짜진짜진짜 모르는거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이는 오후 6시기준 전체 투표율 75.7%의 절반에 달합니다.
출구조사가 저렇게까지 가깝게 나왔다면
이건 정말로 뚜껑 열릴때까지
진짜진짜진짜진짜 모르는거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사전투표 합치면 그래도 이재명이 유리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윤석열이 압도적으로 가져간 60대이상 분들이 사전투표를 별로 선호하시지 않으시니까요
사전투표 보정 들어가긴 했는데 정확하진 않을겁니다. 그래도 아주 근소한차로 윤석열이 이길거라고 보긴 하는데, 전두지휘한 이준석이 똥씹을 결과이긴 하죠. 20대남, 전라도 공략 모두 그저 그런 결과가 나왔으니까요. 저정도 차이나면 재검표 들어갈거 같아요.
결과가 어떻게 될진 모르고 실제로 미세하게 윤이 이길 가능성도 50:50으로 있다고 보지만, 막판 결집을 유도해야할 상황에 10% 넘게 이기고 있다고 털었던 이준석의 발언은 윤 입장에서 막판 트롤 맞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100명짜리 여론조사 데이터 가지고 호남 30% 먹는다고 말하던 것도 솔직히 좀...)
개인적으로는 최종 결과와 상관없이 20대 여성표 관련해서 예상했던 내용 (https://redtea.kr/free/12572) 이 대략 맞은것 같아서 누가 되든 기분이 좋네요.ㅋㅋ
개인적으로는 최종 결과와 상관없이 20대 여성표 관련해서 예상했던 내용 (https://redtea.kr/free/12572) 이 대략 맞은것 같아서 누가 되든 기분이 좋네요.ㅋㅋ
이겨도 신승이면 이준석은 끝이죠. 이준석의 회생 가능성은 출구조사가 망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유에 대한 분석은 좀 다르지만요
저는 경선 + 선대위 관련 내부 다툼 과정에서 후보를 쓰레기로 만든게 결국 돌아왔다고 생각해요. 윤석열이 잘난 후보도 아닌데 못난걸 너무 심하게 까버리니까 저만 해도 도저히 윤석열 못 찍겠더라구요. 20대 남자들도 이재명 꽤 찍었을겁니다. 왜? 경선부터 지켜본 결과 윤석열이 너무 멍청해보여서...
근데 그 이미지는 자기들이 만든거죠.
저는 경선 + 선대위 관련 내부 다툼 과정에서 후보를 쓰레기로 만든게 결국 돌아왔다고 생각해요. 윤석열이 잘난 후보도 아닌데 못난걸 너무 심하게 까버리니까 저만 해도 도저히 윤석열 못 찍겠더라구요. 20대 남자들도 이재명 꽤 찍었을겁니다. 왜? 경선부터 지켜본 결과 윤석열이 너무 멍청해보여서...
근데 그 이미지는 자기들이 만든거죠.
누가 대통령이 되건 간에 진통이겠네요.
이렇게 반반인데 서로 인정할 때가 되었습니다. 박근혜 될 때도 그렇고 각자의 선택과 이념을 존중해야지 죄다 서로를 악마화, 괴물화 하는 시각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반반인데 서로 인정할 때가 되었습니다. 박근혜 될 때도 그렇고 각자의 선택과 이념을 존중해야지 죄다 서로를 악마화, 괴물화 하는 시각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이한상 교수 페북 보니까 본투표는 야당이 큰 차이로 이겼는데 (거의 10% 차이) 사전 투표 보정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갔나 보네요. ㅋㅋㅋㅋ 호남이 사전 투표가 아무래도 높았다보니...
진짜 꿀잼이네요.
진짜 꿀잼이네요.
저는 그 기대는 버린지 오래됐습니다. 그냥 악마화 된 쪽에서라도 개인의 평화를 잘 찾았으면 좋겠어요. 탐라에도 남겼지만 야당 쪽은 특히 여조 때문에 무조건 이길 줄 알았을거라 정말 심적 타격이 클텐데... 걍 정치 관심 끄고 평화를 찾으셨으면 ㅠㅠ 만약 윤석열이 이기면 여당 지지자들도 마찬가지고...
어차피 국제정세 변수가 너무 커서 대선 변수가 드라마틱하게 개개인의 삶에 영향을 주진 않을거에요... '기분' 을 제외하면...
어차피 국제정세 변수가 너무 커서 대선 변수가 드라마틱하게 개개인의 삶에 영향을 주진 않을거에요... '기분' 을 제외하면...
저는 조금 더 쎄게 보는데...
이준석은 이미 끝이라고 봅니다.
윤이 최종결과에서 이겼다고 치더라도 이준석은 이미 끝이에요.
보통의 여론조사는
20대 명vs윤, 남자 명vs윤, 여자 명vs윤 같은건 조사할지언정
20대남자 명vs윤, 20대여자 명vs윤 같은건 여론조사에서도 거의 조사해주지 않습니다.
그정도까지 세밀하게 측정해주는 여론조사는 사실상 출구조사가 유일해요.
그렇게 귀하고 소중한 출구조사에서
이대남이 36%나 이재명을 지지했습니다.
20대 총합에서는 이재명이 앞서버렸고요.
이정도면 이준석은 ... 더 보기
이준석은 이미 끝이라고 봅니다.
윤이 최종결과에서 이겼다고 치더라도 이준석은 이미 끝이에요.
보통의 여론조사는
20대 명vs윤, 남자 명vs윤, 여자 명vs윤 같은건 조사할지언정
20대남자 명vs윤, 20대여자 명vs윤 같은건 여론조사에서도 거의 조사해주지 않습니다.
그정도까지 세밀하게 측정해주는 여론조사는 사실상 출구조사가 유일해요.
그렇게 귀하고 소중한 출구조사에서
이대남이 36%나 이재명을 지지했습니다.
20대 총합에서는 이재명이 앞서버렸고요.
이정도면 이준석은 ... 더 보기
저는 조금 더 쎄게 보는데...
이준석은 이미 끝이라고 봅니다.
윤이 최종결과에서 이겼다고 치더라도 이준석은 이미 끝이에요.
보통의 여론조사는
20대 명vs윤, 남자 명vs윤, 여자 명vs윤 같은건 조사할지언정
20대남자 명vs윤, 20대여자 명vs윤 같은건 여론조사에서도 거의 조사해주지 않습니다.
그정도까지 세밀하게 측정해주는 여론조사는 사실상 출구조사가 유일해요.
그렇게 귀하고 소중한 출구조사에서
이대남이 36%나 이재명을 지지했습니다.
20대 총합에서는 이재명이 앞서버렸고요.
이정도면 이준석은 이미 폭망입니다.
윤이 최종결과에서 이긴다고 해도
윤이 '이준석의 삽질에도 불구하고' 승리한 후보가 될겁니다.
이준석은 이미 끝이라고 봅니다.
윤이 최종결과에서 이겼다고 치더라도 이준석은 이미 끝이에요.
보통의 여론조사는
20대 명vs윤, 남자 명vs윤, 여자 명vs윤 같은건 조사할지언정
20대남자 명vs윤, 20대여자 명vs윤 같은건 여론조사에서도 거의 조사해주지 않습니다.
그정도까지 세밀하게 측정해주는 여론조사는 사실상 출구조사가 유일해요.
그렇게 귀하고 소중한 출구조사에서
이대남이 36%나 이재명을 지지했습니다.
20대 총합에서는 이재명이 앞서버렸고요.
이정도면 이준석은 이미 폭망입니다.
윤이 최종결과에서 이긴다고 해도
윤이 '이준석의 삽질에도 불구하고' 승리한 후보가 될겁니다.
20대 남녀가 정확이 반대로 6:3 정도 갈리는데 20대가 명이 근소하게 이기는 걸로 나오는거 보면 20대남이 생각보다 투표를 안한거 아닌가 싶네요. 남여 절대수는 남자가 55만명인가 더 많다고 하던데..
위에 레게노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이준석이 강점을 가지고 있던게 별 도움 안되었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게 되었는데, 많은 국힘 2030이 원하던 것과 다르게 이준석이 팽 당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요.
그래서 그런가 카메라에 잡히는 이준석 표정이 안좋네요
위에 레게노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이준석이 강점을 가지고 있던게 별 도움 안되었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게 되었는데, 많은 국힘 2030이 원하던 것과 다르게 이준석이 팽 당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요.
그래서 그런가 카메라에 잡히는 이준석 표정이 안좋네요
앗?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준석의 회생 가능성은 출구조사가 아예 완전 헛소리가 되어서 윤이 이준석의 원래 예측대로 8%p 이상으로 이기는 확률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 정도가 되면 어차피 세대별 / 성별 조사 자체의 신뢰도도 떨어질 테니 뭉개고 갈 수 있겠죠. 방송사가 조사를 멍청하게 했다 하고
그럴리가 없겠지만 ㅋㅋ
그럴리가 없겠지만 ㅋㅋ
애초에 절대다수라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저런 성별 차이 투표는 처음 나타난 세대라고 보거든요. 아무리 차이 나봤자 10프로 난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30프로 가까운 차이는 좀 심각하게 피부로 와닿네요.
음... 지금 상황만 봐서는
신지예 + 이수정을 계속 데려가려고 했던
윤 캠프의 초반 판단이 맞았을수도 있습니다.
윤스톤+준스톤 화해하면서 윤의 지지율을 이끌었던 그 반등도
윤이 혼자 힘으로 국힘 후보로 나섰을때 지지율 정도밖에 안되는......
신지예 + 이수정을 계속 데려가려고 했던
윤 캠프의 초반 판단이 맞았을수도 있습니다.
윤스톤+준스톤 화해하면서 윤의 지지율을 이끌었던 그 반등도
윤이 혼자 힘으로 국힘 후보로 나섰을때 지지율 정도밖에 안되는......
어느당이건 내부 분열이 생기면 지지율 떨어지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면 지지율이 오르죠. 이준석때문에 지지율이 움직인다고 해석하는건 지나친 이준석 중심해석이라고 봅니다. 민주당에서 이재명-송영길 사이에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으면 지지율도 비슷하게 움직였겠죠.
이번 선거 이준석의 실수는 주인공이 되어야할 윤석열에게 관심을 몰아줘야 하는데 본인이 너무 튀었다는 점이죠. 지난 당선자인 문재인-추미애 관계만 생각해봐도 윤석열-이준석 관계는 많이 이상했죠.
이번 선거 이준석의 실수는 주인공이 되어야할 윤석열에게 관심을 몰아줘야 하는데 본인이 너무 튀었다는 점이죠. 지난 당선자인 문재인-추미애 관계만 생각해봐도 윤석열-이준석 관계는 많이 이상했죠.
데려 가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 윤 캠프는 그냥 스피커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온갖 언론에서 아무나 잡고 캠프 관계자라고 다 이야기 해도 될 정도 였으니까요. 그나마 이준석이 두 번째 런 한 이후에야 타임지와의 인터뷰도 포기해가며 정권 교체라는 상징 하나로 선거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그거만 해도 저는 이준석이 당대표로서 역량은 보여줬다는 생각입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원데이터 - 이43.1 윤51.9 심3.3
저는 과하게 보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전 투표가 전체 투표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이었는데 보정을 그렇게 때려버리면 사실상 출구 조사를 한 게 아니라 그냥 관상을 본 거나 다를 바 없습니다. 물론 JTBC는 사전 투표 때도 출구 조사를 진행했다니까 결과는 열어 봐야 아는 거긴 합니다.
저는 과하게 보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전 투표가 전체 투표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이었는데 보정을 그렇게 때려버리면 사실상 출구 조사를 한 게 아니라 그냥 관상을 본 거나 다를 바 없습니다. 물론 JTBC는 사전 투표 때도 출구 조사를 진행했다니까 결과는 열어 봐야 아는 거긴 합니다.
77%의 투표율 중 사전투표가 37%, 본투표가 40%라 거의 반반인 상황인데, 본투표에서 윤이 9% 이겼고 반대로 사전투표에서 이가 9%정도 이겼다면 대충 지금 보정된 결과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사전투표자들에 대한 전화조사도 실시했고, 지역별/연령별/성별 투표율 데이터를 모두 반영한 보정치이겠지만, 상징적으로 지역만 보더라도 전남 사전투표율이 51%가 나오고 대구 사전투표율은 34%가 나왔다는점을 감안하면 사전투표에서 이가 그정도 이기는 결과가 나왔다는게 그렇게 놀랍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jtbc에서는 오히려 이재명이 0.7%차이로 승리하는 예측결과를 내놓았다는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방송3사의 여론조사는 상대적으로 보정을 보수적으로 덜 했다고 해석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결과는 열어봐야 알 수 있겠지요.
사전투표자들에 대한 전화조사도 실시했고, 지역별/연령별/성별 투표율 데이터를 모두 반영한 보정치이겠지만, 상징적으로 지역만 보더라도 전남 사전투표율이 51%가 나오고 대구 사전투표율은 34%가 나왔다는점을 감안하면 사전투표에서 이가 그정도 이기는 결과가 나왔다는게 그렇게 놀랍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jtbc에서는 오히려 이재명이 0.7%차이로 승리하는 예측결과를 내놓았다는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방송3사의 여론조사는 상대적으로 보정을 보수적으로 덜 했다고 해석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결과는 열어봐야 알 수 있겠지요.
기본적으로 모든 여론 조사에는 보정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원 데이터의 순위 자체를 바꾸는 것은 여론 조사의 기본 원칙에 어긋나는 일이긴 합니다. 그리고 같은 일자에 같은 내용으로 여론 조사를 해도 기관마다 결과값은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jtbc도 비슷한 원 데이터가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jtbc의 원데이터를 몰라서 무어라 말할 수 없겠지만 만약에 선후를 뒤바꾸는 보정을 했다면 첫 출구 조사에서 어그로를 심하게 끈거죠.
저는 이번에 윤캠프에 있다가 망언으로 사퇴했던 이한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의 글에서 보긴 했습니다. 기업 거버넌스 연구자로 찌라시로 선동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더 검색해보니 아마도 이한상 교수로 추정되는 Han Yi 라는 페북에서 퍼진것 같은데, 그분이 오늘 낮에 한탐 투표중일때 투표율 78.5%일때 이정도 나올거라고 자기가 통밥으로 추정했다는 숫자랑 거의 일치합니다.
( https://www.facebook.com/1075707084/posts/10223649906930475/
게다가 망언으로 사퇴하신 분이라면 원데이터라고 주장하는 숫자는 오피셜로 확인될때까지는 신뢰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https://www.facebook.com/1075707084/posts/10223649906930475/
게다가 망언으로 사퇴하신 분이라면 원데이터라고 주장하는 숫자는 오피셜로 확인될때까지는 신뢰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원데이터가 이럴 것이다라는 페이스북에 주장을 쓰고 일이 커지니 본인도 통밥이라고 자세 낮췄죠. 애초에 관련 전공자도 아니고 관련 인물도 아닙니다.
기자들의 경우 지상파가 좀 더 상황상 보수적으로 데이터 잡았다고 했고 약간 기자들간의 의견은 출구조사로만 보면 이재명이 아주 살짝 유리하지 않느냐는 말을 좀 더 들었습니다.
기자들의 경우 지상파가 좀 더 상황상 보수적으로 데이터 잡았다고 했고 약간 기자들간의 의견은 출구조사로만 보면 이재명이 아주 살짝 유리하지 않느냐는 말을 좀 더 들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4180
원데이터는 mbc방송에서 국민의 힘 쪽이긴 하지만 본투표 출구조사는 8.8% 차이가 난다고 공개했다고 합니다.
원데이터는 mbc방송에서 국민의 힘 쪽이긴 하지만 본투표 출구조사는 8.8% 차이가 난다고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한상 교수 윤캠에 있던 사람이고, 김용태는 윤캠 선대위사람인데 한쪽 주장으로 신뢰성 있다고 하기 어렵죠. 방송사나 다른 소스로 확인이 되었느냐가 궁금한겁니다.
솔직히 출구조사는 조사일 뿐이고 어차피 개표하면 결과 나오는데 방송3사나 jtbc가 둘다 과하게 보정해봐야 의미가 없거든요.
솔직히 출구조사는 조사일 뿐이고 어차피 개표하면 결과 나오는데 방송3사나 jtbc가 둘다 과하게 보정해봐야 의미가 없거든요.
"출구조사 원데이터"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도 그런 기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전부 커뮤니티에서 도는 찌라시인데 출처가 불분명해요. 오피셜이라는게 저 조사를 시행한 주체가 저 숫자를 확인해 줘야 오피셜이 되는건데 검색으로는 그런 자료가 나오질 않네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서로 다른 주체(3사, JTBC)가 서로 나름의 방법으로 조사와 보정을 했는데 결과가 근사하다면 신뢰할만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출처도 알수 없는 출구조사 원자료 8%차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요. 하루만에 망신당할 보정을 해봐야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그것도 한쪽... 더 보기
제 짧은 생각으로는 서로 다른 주체(3사, JTBC)가 서로 나름의 방법으로 조사와 보정을 했는데 결과가 근사하다면 신뢰할만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출처도 알수 없는 출구조사 원자료 8%차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요. 하루만에 망신당할 보정을 해봐야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그것도 한쪽... 더 보기
"출구조사 원데이터"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도 그런 기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전부 커뮤니티에서 도는 찌라시인데 출처가 불분명해요. 오피셜이라는게 저 조사를 시행한 주체가 저 숫자를 확인해 줘야 오피셜이 되는건데 검색으로는 그런 자료가 나오질 않네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서로 다른 주체(3사, JTBC)가 서로 나름의 방법으로 조사와 보정을 했는데 결과가 근사하다면 신뢰할만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출처도 알수 없는 출구조사 원자료 8%차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요. 하루만에 망신당할 보정을 해봐야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그것도 한쪽만 그런게 아니라 양쪽모두 그럴수 있을까요? 출구조사에 쓰는 돈이 수십억인데 이런 돈을 쓰는 이유는 정확도 높은 예측을통해 시청률을 확보하는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논리입니다. 적은 차이긴 하나 양측이 서로 다른 후보를 예측하고 있고 당장 몇시간 후 결과가 나오면 승자와 패자가 결정나고 차후 선거방송 시청률에 크게 영향을 주죠.
제 짧은 생각으로는 서로 다른 주체(3사, JTBC)가 서로 나름의 방법으로 조사와 보정을 했는데 결과가 근사하다면 신뢰할만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출처도 알수 없는 출구조사 원자료 8%차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요. 하루만에 망신당할 보정을 해봐야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그것도 한쪽만 그런게 아니라 양쪽모두 그럴수 있을까요? 출구조사에 쓰는 돈이 수십억인데 이런 돈을 쓰는 이유는 정확도 높은 예측을통해 시청률을 확보하는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논리입니다. 적은 차이긴 하나 양측이 서로 다른 후보를 예측하고 있고 당장 몇시간 후 결과가 나오면 승자와 패자가 결정나고 차후 선거방송 시청률에 크게 영향을 주죠.
방금 KBS에서 오피셜 자료 나왔습니다.
사전투표 전화조사: 이재명 51.7% 윤석열 44.7%
본투표 출구조사: 이재명 44.1% 윤석열 51.9%
이렇게 나왔다고 하네요. 사전투표와 본투표의 격차가 거의 동일해서 결과 보정치가 거의 근접하게 나왔다는것 같습니다.
다만 본투표에 비해 사전투표는 전화조사이기 때문에 조금 더 부정확할수 있겠지요.
(이한상 교수가 공개한 수치와는 살짝 다르네요. 이재명만 1% 낮은걸로 봐서 오기인것 같긴합니다.)
사전투표 전화조사: 이재명 51.7% 윤석열 44.7%
본투표 출구조사: 이재명 44.1% 윤석열 51.9%
이렇게 나왔다고 하네요. 사전투표와 본투표의 격차가 거의 동일해서 결과 보정치가 거의 근접하게 나왔다는것 같습니다.
다만 본투표에 비해 사전투표는 전화조사이기 때문에 조금 더 부정확할수 있겠지요.
(이한상 교수가 공개한 수치와는 살짝 다르네요. 이재명만 1% 낮은걸로 봐서 오기인것 같긴합니다.)
그... 생각보다 멍청한 놈들이 사기를 많이 칩니다.
[타인에게 사기를 치려고 시도하는 놈들은 비교적 똑똑한 놈들이고
자신이 사기를 치기전에 면밀히 모든 가능성을 치밀하게 살폈을 것이다]는
기본적으로 잘못된 편견이라고 알고있습니다... ㅎㅎ
[타인에게 사기를 치려고 시도하는 놈들은 비교적 똑똑한 놈들이고
자신이 사기를 치기전에 면밀히 모든 가능성을 치밀하게 살폈을 것이다]는
기본적으로 잘못된 편견이라고 알고있습니다... ㅎㅎ
https://pgr21.com/election/5790#330321
옆동네 댓글이지만 두분이 얘기하신거 봐선 맞는 듯 하네요.
KBS가 본투표 출구조사 8.8%
사전투표 전화면접조사 7%
이리나왔답니다. 저기다 가중치 보정해서 0.6% 먹인거겠네요.
저 정도면 이해할만 한 보정수치긴한데
전화면접조사가 얼마나 정확하게 사전투표자들을 조사했냐가 관건이겠네요.
옆동네 댓글이지만 두분이 얘기하신거 봐선 맞는 듯 하네요.
KBS가 본투표 출구조사 8.8%
사전투표 전화면접조사 7%
이리나왔답니다. 저기다 가중치 보정해서 0.6% 먹인거겠네요.
저 정도면 이해할만 한 보정수치긴한데
전화면접조사가 얼마나 정확하게 사전투표자들을 조사했냐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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