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이 아쉬워 하려나요?

아 장제원은 싫은데 진짜 ㅜㅠ

87년 직선제 이후로 총리가 대통령된 적이 없지요. 한국에서의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부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정권말 책임론에서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안철수가 총리를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단일화하고 공동정부인데, 아랫사람 이미지를 굳이 쓸 필요는 없지요.

오히려 저는 안철수가 지 경기도 지사라는 험지(대선 지지도를 보면 민주강 강세니까)에 도전해서 승리한다면, 대선주자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봅니다.
원래는 서울시장을 꿈꿨겠지만...

장제원 비서실장 농반진반으로 한 얘기였는데..(…)
이준석은 장관 제안오면 냉큼 받아야할 처지가 되었네요.

이번 지선 출마 안할거라 봅니다. 서울시장이면 모를까.. 원래 험지 찾아 출마하고 그러는 분이 아닙니다.

여가부 추천합니다

장제원은 정말 레알 핵관이었네요 크크

찰스붐은 오는가....

장제원에게 내가 모르는 매력이 있는건가...

윤핵관 열심히 했으니 열매도 달겠네

좀 천천히 발표해도 되지 싶은데… 빠르네요.
추측과 썰이 난무하게 두는 것 보다는 빨리 정리하는게 나은가 싶기도 하고

권은희 법무부장관 각 나옵니까?

장제원은 집행유예 중에 다시 심한 사고친 아들 때문에 부담이 있을텐데 인사 강행하는군요 후후

뭐 비서실장은 청문회도 안하니까여 ㅎㅎ

여가부? 아니죠.. 양성평등부입니다.

저도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ㅋㅋ 진심 추천합니다.

'성인인 아들은 사실상 남'이라고들..?

뭐 스스로 이재명을 따라가겠다면 말릴 생각은 없... ㅋ

와~ 우리 노엘이 오늘 독방에서 치킨 뜯겠네요 ㅋㅋㅋㅋ

그랬어야 했는데 노엘이 하필 폭행사건때 피해자한테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아냐' 라고 했었고, 음주사건때는 상대 운전자에게 "우리 아버지가 장제원 의원이다" "1000만원을 줄테니 합의하자"라고 지가 사고친 다음 아빠 이름을 많이 팔고 다녀서... 아버지한테 큰 폐를 끼치게 되었죠.

일부러라도 안 그럴것 같지만 만약 이번 정권 중 노엘이 가석방이라도 되면 (그게 절차에 의한것이라도) 인터넷 대폭발하지 않을까 싶네요...

찰스형 힘내길...

각자 있어야할 장소에 있으면 되겠지요. 노엘은 교도소가 있을 장소죠.
뭐 누구처럼 법무부장관을 시킨다는 것도 아니고 장제원 비서실장은 거기가 있을만한 장소 같습니다.

저도 안할거 같은데, 바로 그게 안철수의 한계라고 봐요. 험지에 도전하면서 대중에게 평가 받고 결과로 대중에게 감동을 주는게 대중정치인의 덕목인데...너무 머리가 좋은 사람은 그게 안되는것 같아요

네 저도 장제원이 부적합한 인사라고 주장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비서실장은 충분히 할만하죠. (다만 그럴거면 선대위에서도 뒤에 있지말고 전면에 나서서 직함걸고 일했어야 하지 않나 싶긴하지만요..)

와 전 혜안이 있나봐요. 비서실장 장제원 딱 맞출 것 같습니다. 진짜 보기 싫은 정치인인데.

법무부장관 나경원, 민정수석 김재원은 어떻게 되려나...

민정수석은 없애겠다고 했고, 법무부장관은 아마 당내 인사로는 안 뽑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