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31 17:35:40
Name   Folcwine
Subject   인수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간 배제"
http://naver.me/F1LXazIu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부동산 세제를 정상화하기 위해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세율을 오는 4월부터 1년 동안 한시적으로 배제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청했다. 만약 정부 차원에서 이뤄지지 않는다면 새 정부에서 시행령을 개정하겠다고 강경하게 밝혔다.

"양도소득세 중과배제를 신속히 추진하려는 것은 종부세 부담이 과도한 다주택자가 보유세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전에 주택 매도할 수 있도록"하기 위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

새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양도세 완화로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문 정부가 안 받으면 5월 11일에 바로 적용하겠다는 입장이네요.

현재 다주택 양도세 중과로 양도세율이 최대 82.5%에 이르고 있죠.

법 개정이 필요하지 않은 사항이라 과감하게 추진하는 모습입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668 사회'4월 총선=한일전' 포스터 등장.. 한일관계 총선 변수로 부상하나 22 empier 20/02/15 4259 0
21997 사회[스브스夜] '그것이 알고싶다' 디지털 교도소 소장, 알고보니 "N번방 운영자이자 마약 판매업자 12 소원의항구 20/10/11 4259 2
19972 정치김종인 "2017년 대선 나왔던 이들, 시효 끝났다" 13 empier 20/04/25 4258 1
24859 국제도쿄올림픽, 도쿄 등 수도권 경기장 무관중 결정(종합) 다군 21/07/08 4258 0
37916 사회'24층 높이' 대구 아파트서 11개월 아기 추락사…고모 현행범 체포 7 the 24/05/09 4258 0
25885 게임추억 뚫고 나왔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7 swear 21/09/25 4258 0
19999 국제일본 "한국이 코로나 검사키트 지원한다면 성능평가 필요" 39 기아트윈스 20/04/28 4258 2
14884 IT/컴퓨터"맞춤 광고 약관, 과도한 정보 수집"…구글에 시정 조치 4 Darker-circle 19/03/14 4258 0
18471 의료/건강제주 다녀간 중국인 확진자 우한 출신…체류 중 해열진통제 구매 3 다군 20/02/03 4258 0
11822 과학/기술인도양 2000m 심해서 300도 열수 치솟는 ‘활화산’ 찾았다 April_fool 18/07/27 4258 0
22062 방송/연예"재발 방지할 것" '쇼미더머니' 나플라·루피·오왼→블루, 마약 혐의 적발 29 swear 20/10/19 4258 0
28462 정치국민의힘, 만화가 윤서인 선대본 '언론특보단장' 임명 36 노바로마 22/03/04 4258 1
24892 방송/연예'수신료 인상 찬성 80%' KBS 공론조사…4.3억원짜리였다 12 맥주만땅 21/07/12 4258 0
9033 사회군입대 앞둔 남성 성폭행하고 영상 촬영 유포한 20대 징역형 4 tannenbaum 18/04/03 4258 0
24140 국제"중국 우주정거장 띄운 로켓 일부 지상추락 위험" 5 다군 21/05/04 4258 0
36430 사회카페 유리문에 혼자 '쾅'···"임플란트 해야 할 수도" 사장 고소한 손님 [영상] 18 tannenbaum 23/10/25 4258 2
19541 정치'논란의' 오덕식 판사 결국 교체.."재판부 변경" 11 맥주만땅 20/03/30 4258 1
24917 IT/컴퓨터5명중 1명 클라우드 쓰는데…유료화·서비스 종료로 불편 가중 6 다군 21/07/14 4258 1
23128 사회한겨레, 이용구 차관 보도 '공식 사과'.."결과적 왜곡 부인하기 어렵다" empier 21/01/29 4258 0
22105 국제한국선 ‘금지’ 살수차, 타이 민주화 시위 진압에 쓰인다 7 메오라시 20/10/22 4258 0
26460 사회폭우로 숨진 아이 '오뎅탕', 침수된 추모관 '뼈해장국' 조롱 5 Regenbogen 21/11/06 4258 0
32605 정치"누리호 주역 다 잘랐다"…고정환 항우연 본부장 사퇴 6 퓨질리어 22/12/15 4258 1
10592 IT/컴퓨터삼성, 세계적 AI 석학 2명 동시 영입 8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6/04 4258 0
36454 국제中CCTV "리커창 전 총리, 심장병으로 오늘 사망" 7 매뉴물있뉴 23/10/27 4258 0
20589 사회“아빠가 뜨거운 프라이팬에 손가락 지져”…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다 4 swear 20/06/09 425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